맨날 샤워하면서 제모하기 귀찮았던 분들 강추...
진짜 너무 귀찮았고 왜 여자로 태어나서, 왜 이 사회는 여자에게 다리제모랑 겨드랑이, 인중 제모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지 평생 불평해왔을 정도였음... 사실상 여자는 언급한 곳말고도 다른 곳 제모까지도 바라는 사람도 많고 그냥 아예 제모를 기본으로 깔고 가잖아ㅠ 제모 안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항상 한마디하더라...
난 어떤 성별이든 상관없이 다른 사람이 털 있어도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이라서 진짜로 불만임ㅠㅠ
어쨌든 잔소리 듣기 싫어서 결국 레제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