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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레이저시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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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받았던 여러가지 간단후기ㅡ프락셀 인트라셀 엠톤

밸밸이 2017-06-11 (일) 09:48 6년전 806
유전폭발에 푸석푸석한 전형적 지성 여드름피부입니다
20살때 술마시고 그냥자고, 여드름난것짜고해서
흉터가 많이생겼어요....
24살쯤 돈벌면서 프락셀, 인트라셀 패키지로
8번정도 받았습니다
프락셀이니 인트라셀이니 2세대니 뭐 이것저것
이름붙이는데 사실 전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거받고 피부가 좋아졌을지몰라도 자극을받아서
고개를 숙였다일어나거나, 웃기만해도
얼굴이 벌개지곤했습니다.
어떤논문에의하면 프락셀등의 레이저는 3회이상받으면 안된다더군요

레이저를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엠톤, 트랜스테라피로 유명한 압구정 한의원 다녔습니다.
친구들이 말하길 이때 제 피부가 젤 좋았답니다
엠톤3  매선3  미세약침3
돌아가면서 받았었는데 레이저없는것이
제피부에맞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사회생활하니 트렌스는 못받았는데
지금 30살되고 생각하니 하루라도 어릴때.. .
그냥  눈딱감고 받을껄ㅡ생각드네요

너무멀어서 요즘은
동네 병원에서 토트필받는데
프라셀처럼 전체에하는건아니고
흉터마다 수작업으로 약품찔러넣는건데
개인적으로.. 좋은피부는 안건들이고 흉터만건들이는
이런종류가  흉터엔 더좋다생각해요
도트도 부작용 이야기가 많긴힌지만.....


흉터때문에 고통받으시는분들
자잘하게 프락셀이니 도트니 받을바에
진짜맘먹고 트랜스테라피나 리셀테라피 받는게
좋을것같아요
방금 게시판에서 리셀테라피 추천글보고
완전꽂혔는데...  기간, 노력이 많이들지만
수고에 비례해서 좋아지는것같네요
이번겨울 기다려서 리셀해볼까하는데
해보신분들 댓글좀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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