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등업은 안됬지만, 제 경험 공유해 봅니다.
압구정에 있는 피부과이고, 다른 커뮤니티 통해서 갔었는데, 프락셀과 토닝 세트를 했었어요 그때는 진짜 뭣도 모르고
다른 곳 상담 안 받고 거기서 바로 결정해 버렸습니다....
첫번째 1회로 프락셀 받고 다음 주에 진정 치료 받으러 가야 하는데, 하필이면 여름에 신청해서 바로 못하고 여름 휴가를
가버리게 되었네요,... 그것도 괌으로요..(...)
거기서 소금물, 태양빛 때문에 얼굴이 자극을 많이 받았고 그 뒤에 얼굴에 뭐가 엄청 올라오더라고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한 1년 지났는데 피부과에서 다른 피지선 억제하는 레이저 및 토닝 더 받고 그나마 안정되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예민한건 마찬가지예욬ㅋㅋㅋㅋㅋ
진심 겨울에 받으시고 예민하신 분은 아예 피부시술 받지 마세여ㅋㅋ 제가 잘못하긴 했는데 .....
그리고 여기서 더 나빠져도 상관없어 라고 생각하고 레이저 받았었는데 진짜 더 나빠져서 고생합니다 ㅋㅋㅋㅋㅋ
받더라고 의사선생님 말 잘들으시고ㅠㅜㅠ 자외선 및 자극 최대한 피하시고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