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라식

안경만 평생 쓰고다니다가 라식을 한 후 안경을 안써도 눈이 너무 잘보여서 신세계이고 겨울에 안경 김서림 신경 안써도 되고 여름에는 수영장 같은 데 놀러갈때 렌즈 끼면 물들어 가는거 신경쓰고 뻑뻑해져서 힘들었는데 이제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니까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라식수술 추천합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부작용도 적고 효과도 좋은것같아요. 살면서 해본 수술중에 제일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라식수술한다고 해서 시력이 수술직후 시력으로 고정되는것은 아니니 관리를 잘해야..

원래 시력이 -10정도였던지라 안경이나 렌즈없이 일상생활 불가능했음. 본래 시력이 안좋았어서 근시퇴행이 오긴했지만 과거 시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다시 시간을 돌린대도 라식을 할 정도. 대신 눈이 잘 건조해지니 인공눈물 필수!

시력이 -5 양쪽다 그래서 안경없으면 못살았고, 꾸미는날엔 무조건 렌즈,, 근데 다들 알다시피 렌즈값도 어마무시하잖아,, 그러다보니 싼렌즈 찾게되고 그러면서 눈한테 좀 그렇더라고 ?! 그리고 무엇보다 생얼일때 안경쓰면서 못나보이는것도 좀 그랬음 ㅜ 난 부모님이 먼저 권유하셨고 그래서 지인통해하게되었는데 일단 하고나서2,3일까진 어어어어어엉엄청아파 .. 그냥.. 잠도 못자 .. ㅜ
그치만 그날만 지나면 진짜 말그대로 광명찾음 ㅎㅎ 지금은 너무 잘지내고있어서 후회없!

수술 전 렌즈 착용시 뻑뻑한 느낌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라식하고 너무 편합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이다 싶은 느낌,,, 빛번짐이 약간 생겼지만 감안할 정도로 수술 후가 편하고 좋습니다. 주위에서 라식하고 후회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일단 렌즈 관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너무나 잘보임! 나처럼 활동적이고 외향인 사람들에게 안경은 너무나 번거로운것..시력은 0.2~5정도? 눈이 잘 안보이는데 안경도 잘 안끼고 렌즈도 눈 시려워 안끼다보니 컴퓨터볼때 거북목이 심해져서 수술을 결심했는데, 시력 더 나빠질것 기다리지말고 빨리 하면 더 좋았을 것 같음

그냥 왜 진작 안했나 이런 생각. 수술하고 당일, 다음날 눈 시림은 있는데 이틀차부터는 광명찾음
아침에 안경 찾아다니지 않아도 눈 뜨면 너무 잘 보이니 고민하는 사람들한테 무조건 추천하고 다님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빨리 끝남

안경을 안 써도 된다는 메리트가 가장 큰 듯
근데 렌즈 자주 끼고 이러면 다시 안 좋아진다곤 하는데 그리고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도 사람마다 다 달라서
내가 아는 언니는 시력 -8인데도 해줬다고 하소 우리 아빠는 시력 안 좋아도 안 된다함

너무 편함 진짜 광명 찾음. 렌즈 안사도 되고 잃어버려서 허우적 거리지 않아도 되고 너무 잘 적응 하고있긴함. 난시도 교정돼사 만족스럽기는 함. 그리고 스마일라식이라 곧장 잘 보이기 시작해서 그점도 매우 만족했음

눈이 잘보임.. 어디 다닐 때 렌즈 안경 안챙겨도 됨
완전 편함 너무 편함 이건 좋음
하루종일 차던 렌즈를 안끼니 오히려 덜 건조함! 안구건조증은 난 모르겠음
근데 수술 잘못되면 실명이란 얘기들어서 남에게 추천못함

원래 눈이 엄청엄청 안좋은편이어서 안과에서도 눈 여기서 더 나빠지면 답 없다고 할 정도였어서 그런지 너무 만족중임. 원래 렌즈 하루에 18시간 정도 끼고 다녔었는데 수술하고 나서 장시간 렌즈 착용에 대한 불편함도 줄어서 좋음.

거의 평생을 안경을 껴왔는데 수술 하고나니 신세계예요... 계속 안경을 끼다보니 얼굴형도 달라지는 것 같아서 신경쓰였거든요. 수술 당시엔 아무리 스마일라식이라 해도 눈 수술을 한다는 게 무섭고 비싸다는 생각이 컸는데 수술하고 나면 정말 좋아요. 눈이 시리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일단 얼굴이 살 빠진 느낌이지만 크게 달라진 건 아니라 눈썰미 좋은 주위 사람들만 살 빠졌다고 알아보는 정도?? 내가 거울보면서 매번 달라진 느낌을 받아서 더 만족하는 시술이야 더군다나 많이 아프지도 않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

눈이 건조한 편이라서 매번 렌즈를 껴도 충혈이랑 인공눈물을 달고 살고 또 렌즈끼고 빼는 시간도 정해놓고 살았는데 일어나자마자 시력이 잘 보이고 충혈도 안 되고 자기 전에 렌즈를 안 뺀다는 게 삶의 질 상승 1위 수술이야..

시력이 0.03이었는데 13년 전 라식하고 새로운 세상이 보임
그동안 너무 편하게 잘 살아왔는데 라식이 아닌 라섹을 했다면 더 좋았을거같음. 라섹은 컬러렌즈도 낄 수 있는데 라식은 그게 안돼서 아쉬움. 그리고 요즘 후유증(?)인지 망막에 이상이 생겨서 실명 위험으로 조심하고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