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스마일라식

안경 쓰는 거 진짜 너무 불편했는데 안경 없으니 살만함. 안경 안끼는 삶이 이렇게 편한 삶이라니 신세계임. 안경을 오랫동안 쓰면 안와부분이 꺼지는? 현상이 있댔는데 안경을 벗음으로써 해결 됨 선글라스에 도수 안넣어도 돼서 좋음

수술한지 10년 정도 되었는데 부작용을 굳이 꼽으라면 야간 빛번짐 정도. 그 외에는 부작용 일절 없음. 10년전으로 돌아가도 무조건 스마일라식 할거고 주변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시술.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일단 매일 아침 렌즈를 끼워야하는 귀찮음 없음, 글고 렌즈땜에 눈에 이물감 드는 일도없음, 안경 쓸 필요도없어서 코에 안경자국남을 일 없음 갠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수술이긴하지만 밤에 빛번짐이 좀 이러한 장점들을 덮을 정도로 신경쓰여요

시력이 양쪽 0.6정도에 약간의 난시도 같이 있었고, 평소 안경과 렌즈 끼고 다니다가 스마일 라식 수술함. 렌즈 안끼고 다녀도 돼서 너무 편하고 수술한 지 몇 년 지났는데 부작용은 아직 없음. 수술 전에 비해 밤에 빛번짐 증상이 생기긴 했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기계 밑에 누워서 몇 분 벌벌 떨고 나오면 아침마다 더듬더듬 안경찾고 렌즈관리하는 불편함에서 영영 해방이라니.. 스마일라식 8년찬데 매일 밤마다 폰 몇시간씩 붙들고 있어도 시력 1.5/1.5에서 1.5/1.2로 안정적이고 그냥 다 좋아요 주변에다 맨날 수술 세 번해야 이 시력 나온대도 한다고 강추하고 댕겨요

난시가 심했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심해지는게 느껴졌어요 렌즈도 항상꼇었는데 ㅠ 점점 가면 갈수록 건조해서 렌즈도 일하는 직장인 특성상 오래 끼기도 불편 하구,,
그렇다고 안경은 특히 코로나때 마스크까지 끼니 너무불편했었어요 ㅠ 발품팔고 팔고 병원 여러군대 다니고 후기도 많이보면서 수술했는데 진작할걸 ㅠㅠ 후회햇어요 너무 잘보이고~ 건조증은 원래있었어서 괜찮

20대는 공부하느라 눈에 신경을 못썻고 30대가 되서야 책 볼일 없으니 눈 나빠질일 없겠다 싶어 친구따라 수술했다
친구가 먼저 수술한 병원에서 했고 지금 너무너무 만족중
당일 한 3~4시간 정도 뿌연 느낌있고 바로 잘보임
혁명이다.
수술도 긴장했던것보다 아프지않음
(끊임없이 안약을 넣어서)
빛번짐 약간 있긴 하나 장점이 너무 커서 모든 단점을 커버함
내가 한 수술중 제일 잘한 수술임

-3.75가 동시시력 1.2가 됨 렌즈에서 해방 렌즈로 한달에 3-4만원씩 10년넘게 살았는데 지금한걸 후회중
회복기간 하루면 충분 다음날 여행가도 될정도라 아주좋음
삶의질이달라짐
걍 아래 단점을 이길만큼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하고싶긴했는데 오래 고민했었어요. 수면마취 하는것도아니고 눈을 뜬채로있어야 한다는게 꽤 무서워서 머뭇거리게 되더라구요. 할때까지도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금방끝나고 끝난 이후 회복할때도 크게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없었어요! 좀 일찍할걸이라는 생각도 들어욬ㅋㅋ 고민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시력이 극단적으로 엄청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마이너스였어요 렌즈시력으로 -3.50이었는데 수술하고나서 1.2까지 올랐어요 지금 수술한지 4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편하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당 대구에서 스마일 라식으로 유명한곳에서 했어요

20살때 스마일라식 했고, 현재 8년차인데 지금까지 받았던 모든 수술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음
수술 다음 날 자고 일어났더니 그냥 바로 신세계...
시력 1.5까지 올랐다가 0.8까지 떨어졌는데 재수술 하고 싶을 정도 ㅠㅠ
하기 싫다고 떼썼는데 질질 끌고 가서 수술 시켜준 엄마한테 너무나도 감사함....ㅠ

매일 렌즈를 끼니까 안구건조증도 너무 심해지고 무엇보다 너무 귀찮아서 라식 해야겠다 했는데, 각막이 두꺼워서 스마일라식이 가능했어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오래 쉴 수 없었는데 진짜 당일에 수술 끝나고 집 오는 버스에서 잠깐 자고 일어나니까 세상이 잘 보이더라구오.... 그냥 조금 더 빨리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안경 쓰고 다니는게 불편해서 라식이나 라섹을 고민했습니다. 각막이 두꺼우면 스마일 라식이 가능하다길래 회복기간이 짧은 스마일 라식을 했어요. 수술 직후 3시간 정도는 너무 아픈데 그 시간만 지나면 하나도 안아픕니다. 현재는 매우 만족하요

삶의 질이 달라짐. 10년 간 안경을 써왔던 삶이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전의 삶을 잊게 됨.. 그리고 수술 당일 2-3시간 이후에는 별로 아프지도 않았음. 마이너스였던 시력이 1.2-1.5 정도로 나온 순간의 기쁨을 잊을 수 없음.

안경이 없는 인생이 너무 만족, 주변 지인들이 다들 하길래 고민이었다가 하니까 편해요. 이 수술은 노안오면 다시 안경써야 될거같아서 젊을때 하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만약 안하신 분들 계신다면 다들 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