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때문에 원래 스트레스가 많았어
다이어트를 하면 배랑 허리라인은 나오는데 허벅지는 꿈쩎도 안하는거야.. 여러 성형 관련 어플 보다가 성예사로
괜찮은 병원 찾아서 바로 상담갔어
수술 후 보니까 허벅지 둘레 완전 줄었고 무엇보다도 허벅지 사이에 틈 생긴게 마음에 들어
허벅지 스트레스 있으면 나는 허벅지 지흡 강추해
나는 저체중인데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서 했어(걍 누가봐도 체형에 비해 허벅지 통통한거 보임… 글고 안쪽살 있어서 예쁘다 이런느낌 통통도 아녔고 난 심지어 키도 작아ㅠ키 컸으면 사실 있는게 나았을 정도지만) 암튼 근데 병원에서 지방이 많이 없다고 했고… 천씨씨정도 뽑을수있다했는데 뽑고나서 얼마뽑았는지 알려주지도 보여주지도 않음 ㅠ 아프진 않았어
뭐 전보단 쪼오오오끔 라인정리된거같긴한데 흉터가 너무 쎄게 남아서 후회중… 비키니같은거 못입고 남자친구한테 무조건 오픈해야함^^ 대칭되는 자리에 구멍 뽕뽕ㅎㅎ… 뺀거+효과에 비해 흉터 심한게 훨 큰거같어
한 4년전에 해서 어느 병원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으나 사실 너무 후회중입니다.... 허벅지 지방흡입하고 갑자기 없던 힙딥이 생겼고 아빠 다리 할때마다 허벅지 바깥쪽 살이 깊게 파이고 너무 흉해보여요 이건 그 병원이 잘못한거지만 흉터도 정말 세개 남았습니다 이제 거의 5년이 다됐는데 지방흡입 흉터가 사라지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