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는 가슴이 너무너무너무 작았어서 친구들 비키니 입고 예쁜 사진 찍을 때 저는 그냥 수영복 래시가드 같은거 입고 사진도 한 번 찍어본적이 없네요 ㅎㅎ 이제는 비키니 왕창 입을수 있을 생각에 너무 좋고
옷 살 때도 살짝이라도 파이면 절대 쳐다도 안 봤는데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돼서 좋은것 같아요
첫째 낳고 둘째 생기기전에 제거했다가 둘째 낳고 다시 수술 했음..(부작용으로 제거한게 아니라서..) 원래 70b절벽인데 둘 낳으니까 윗가슴이 아예 꺼져버림.. 브라하고 붙는옷 입으변 윗가슴쪽은 갑빠고 밑에만 조금 볼록; 그냥 살까 하다가 도저히 가슴이 포기가 안돼서 또 했어요 애둘아줌마지만 예쁘고 싶어서.. 가슴의 만족도는 그냥 말이 필요 할까요 남편 좋으라고 한것도 아니고ㅎ진짜 나만을 위한 수술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