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껍고 길어서 앉을때 불편했었는데 하고나니 그런 느낌이 줄음. 근데 해도 한쪽이 다시 두꺼워지고 길어져서 앉을때 신경쓰일때가 있음. 그땐 엉덩이 씰룩하고 자세 다시 잡으면 됨. 다리 꼰 쪽이 더 길대요. 실제로 수술하고도 저 다리 한쪽만 꼬아서 그렇게 된 것 같음. 하더라도 자세교정은 필요합니다
단점
흉터남습니다. 일주일간 진짜 힘듦. 음핵은 건들이지도 않았는데 한달동안 그 부분이 쿡쿡 쑤셔서 너무 무서웠음
정말 필요해서 가야하는 산부인과를 갈때마다 수치스럽고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참은경우가 많았는데 그 걱정을 덜 수 있음.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소음순이 말려들어가 시간이지날수록 꾸준히 늘어났던것같은데 있던게 없어지니 속이시원하고 자신감도생김. 여자한테는 기능적인 면이서도 나쁘지않은것같음
단점
올레이저로 했는데 회복기간이 정~~말 지침. 통증은 다행히 없었으나 한달까지 진물과의 싸움이고 점점가려워짐. 어떤 수술보다 수술부위의 특성때문인지 습하고 벗고있자니 금방 건조해져서 갈라져서 따가움. 그냥 좌욕 연고 모양유지를 위한 다리벌리고있기 등 지루한 일상의 연속임. 일상생활은 정말 최소 7일은 필요한거같음 모양이 변형된다하여 앉으면 안되는대 그게 회사다니면서 가능한일인지 모르겠음. 그리고 자주 건조함.. 항상 습했다가 건조하니까 가끔 따갑고 간지럽고 관계시 아파서 수분크림 가끔발라줌
이 수술은 기능적으로 필요하면 꼭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하기 전후로 만족도가 차원이 달라요
어릴 때부터 소음순이 커서 팬티에 쓸리거나 해서 너무 불편했거든요 결과적으로 굉장히 만족합니다
소변 볼 때도 훨씬 편하고 미적으로도 더 좋아지니까 자신감이 있어 졌어요ㅡ
저는 소음순 뿐만 아니라 음핵 주름까지 같이 교정 해서 더 비쌌던 거 같아요
단점
흉터가 남았어요 이 병원에서 다른 사람 후기 사진 보면 흉터없이 매끈 하고 예쁘던데 저는 톱니바퀴 같은 흉터가 남았어요 수술 초반에는 굉장히 심했는데 몇 년 지난 지금은 좀 연해지긴 했어요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더 괜찮아지는 거 같긴 해요 근데 처음에는 진짜 징그러울 만큼 흉터가 남았었어요ㅠ
어릴때부터 비대 심해서 소음순 늘어짐때문에 불편했고 관계할때도 다른 몸매 다 자신있는데 여기가 너무 짝짝이라 큰 맘먹고 수술 결심함. 지금 2일차 아직 모양은 못 봤지만 늘어진 날개 없이 보송한 상태라 너무 만족. 브라질리언 왁싱까지 주기적으로 할거라 보송 클린 소즁이 탄생함 ㅠㅠ 이제 어둡게 불 끄고 섹스할일 없다..
처음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추가로 더 맞았음에도 그날과 다음날은 너무 아팠음. 집가는 길에 도저히 앉을 수 없을 거 같아서 전철로 갔는데 그 정도 거리에서 수술을 받은 걸 너무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음.
다음날은 주말이라서 집에서 계속 쉬어서 다행. 월요일 출근할때 상태가 아주 괜찮았는데 앉아서 압박 받다보니 저녁에 통증이 1-> 3 정도로 올라갔고 쉬니까 괜찮아짐.
통증때문에 추천은 막 할 수 없지만 지금 붓기가 30-40프로 정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움. 일단 팬티에 끼는 부분이 없다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붓기 빠지기를 기대하고있음.
확실히 날개 부분이 정리되서 좋음! 아직 회복중이지만 자신감도 붙음. 앉을때 더 편한게 벌써부터 느껴짐 중학교때부터 날개가 처진걸 느꼈는데 지금은 안느껴져요 ㅠ그것만으로도 감동. 아직 부어있는데도 (수술 2주차) 전보다 훨나아요.. 오줌쌀때도 다른게 느껴지는데 훨씬위생적인것같아요. 서있을때 안보이는것도 넘 좋고요. 별 한개 안준이유는 단순히 아직 회복중이고 장기적으로 봐야해서 한개깎은거에요! 수술자체는 너무 잘한거같단 생각입니다ㅎㅎ
단점
회복하는기간이 힘들다는점. 아프기도 아프고 며칠간은 계속 피도 나고 불편해요. 한동안은 걷는것도 앉는것도 불편하고 그냥 모든자세가 불편함. 가끔 확 땡기는 느낌도 듬. 근데 회복하면서 점점괜찮아져요! 무슨수술이나 회복이 힘든거라 이건 단점이라 하기도 좀그런듯.
어릴때 소음순 한쪽만 유난히 커서 쭈굴쭈굴하게 늘어져있었던게 보기 싫었음. 엄마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인지 성인되자마자 엄마랑 병원가서 수술함. 다행히 첫관계전 수술을 해서 다행인게 수술 전 관계를 맺었다면 많이 민망했을것 같음. 지금 수술한지 7-8년째인데 모양 변화없이 그대로임
대신 수술하고 당일 마취 풀리면서 너무 아팠고 한 일주일정도 고생했던 기억은 있음. 당일 수술후 무조건 보호자랑 택시타고 귀가하길 추천함
모양 마음에 안드시는 분 추천함...질염 자주 일어나는 분들은 더더욱 추천함.
음 글들을 살펴보니 방광염에도 좋은듯. 미관상도 있지만 위생하고도 직결되어서 잘 되면 정말 관리하기 수월해짐. 다만 부위가 부위기에 관리 정말 잘해줘야함. 습관도 매우 중요
단점
내가 좀 안좋은 케이스같음 ㅜ 지인친척에게 받았는데 모양 원래대로 돌아옴...처음 수술했을때 붓기가 심해서 걱정했지만 붓기니까 가라앉겠거니 했는데...꽤 많은 부위를 제거했음에도 모양 결국 다시 돌아옴...내가 생활습관이 안좋거나 한듯 ㅜ
그리고 고통 최상이였음. 통증을 잘 느끼는 편이라해도 무척 아팠음. 실밥뺄땐 진짜 비명을 안지를수 없었음 ㅜ
다시 돌아간다면 음...좀 더 알아보고 돈 모아서 했을듯.
일단 소음순 너무 커서 성인되어 관계맺을때머더 너무 신경쓰이고 남친말에 해야겠다고 다짐함 그냥 콤플렉스 사라져서 너무 좋음 솔직히 한두달 정도는 신경쓰이고 아픔 근데 시간 빨리감 다른 수술 잔붓기 육개월 걸리는거에 비하면 정말 간단한 수술임 큰소음순 떼내어져서 너무행복함
어릴때부터 소음순이 남들이랑 좀 다르다는건 알았는데, 크면서 점점 불편하다고 느꼈던거 같아. 꽉끼는 바지를 입으면 소음순 비대칭 때문에 더 불편했고. 결국 스무살 되자마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집 근처에 유명한 병원이 있어 거기서 했어. 수술 후 며칠간은 좀 가렵고 따가울 수 있는데 그 후에는 너무 편해져. 진짜 추천해
질염을 달고살았습니다 수술 하기 전이랑 후가 너무 차이나요
생리 때마다 엄청 찝찝하고 불편하고
서로 달라붙고 하는 그것이 너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결국 병원 알아보고 수술했는ㄴ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수술하고나서 며칠동안은 앉을 때 조금 따갑고 힘들었지만
하루 뒤부터 물샤워 가능했고 지금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