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 때 전혀 아픈 게 없음. 그리고 수술이라기 보단 시술처럼 금방 끝나고 처음에 겁 많이 먹었는데 겁먹은 거에 비해 금방 끝났음.
그리고 일상 생활할 때 금방 일상으로 돌아와서 눈 수술 치곤 회복력이 빠른편임.
하루 정도는 혹시 몰라서 눈감고 생활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OTT로 영상도 조금씩 보고 수술 후에도 아프다는 것을 크게 느끼진 못함.
그래도 최신식 장비로 해서 내 눈에 제일 좋은 걸로 했다는 안심은 듦.
단점
지금 수술 후 12일 차 인데 일상생활은 가능하나.. 빛 번짐이 심한건지 너무 뿌얗게 보임. 양쪽 시력은 1.0으로 시력은 제대로 나오는데 왜케 뿌얗게 보이는지는 모르겠음.. 의사 말로는 내 눈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데.. 좀 답답함.. 언제 시력이 제대로 돌아올지.. 최소 몇개월은 지나야된다는데.. 답답한거 견디기 어려운 사람은 적응기간이 힘들 수도 있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