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시력안좋아서 안경끼구 학창시절엔 렌즈로 연명하며 살았는데 고등학교 졸업 맞춰서 라섹 하게됨 일단 제일 좋은 점은 안경 렌즈 안끼고도 세상이 잘보인다는점 ㅠ 수술할땐 전혀 아프지 않았음 ! 일주일정도 뿌옇게 보이는것만 참으면 다시 돌아간대도 무조건 할수술 ….
-5.5, -6.0의 시력이었어요. 받은지 5년 정도 됐는데 양쪼 1.0정도 나옵니다. 스마트 라식 받고싶었는데 동공 크기 때문에 라섹 권유받았고, 처음엔 회복 기간이랑 통증때문에 스마트 라식을 하지 못한게 너무 후회됐는데 지금은 저렴한 가격에 새 눈 얻은 것 같아 너어어어무 만족해요. 안경, 렌즈 없이 수영할 수 있다는게 큰 행복이에요.ㅋㅋ
단점
저녁 운전 시 약간의 빛번짐과 안구 건조증 있습니다. 초반에 인공 눈물이랑 안약 잘 넣어줘야 시력 회복이 잘 됩니다. 저는 초반에 안약을 잘 안넣어서 시력 회복이 생각보다 올라오지 않았어요ㅜ
스마트라식 제외 기본 라식 대비 각막 껍질을 만들지 않는 수술 기법으로 그냥 위쪽의 각막만 깍아내어
남자의 경우 격한 스포츠를 즐길 때 각막 껍질이 떨어질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음, 다만 현재는 스마트라식 등
발전된 수술방식이 생겨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저렴한 수술이 필요하다면 추천
단점
햇 수로 2년 동안 겨울에 눈 시린 느낌이 있었음 또한 각막이 충분히 두껍지 않다면 수술 불가능
안경을 침대 맡에 두고 자다가 침대 사이로 들어간 안경 찾겠다고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더듬더듬 대 본 사람이면 다 만족할듯. 안경이 없으니까 자연스럽게 눈도 커 보이고 렌즈 안껴도 되니까 눈이 훨씬 편함. 눈이 렌즈랑 안맞던 사람으로써 그런 사람들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
단점
눈이 시림. 그 이후로 안구건조증이 생기고 눈에 염증이 자주 생김 그러나 나는 대 만족 다시 할래 하면 다시함.
스무살 되자마자 바로 한 수술인데 현재 4년차고 만족도는 수술한 뒤 회복 완쾌 한 뒤부터 정말 너무 만족했습니다. 안경이 필요 없어지니 삶의질도 올라가구요. 자고 일어났을때 바로 안경을 안찾아도 되고, 샤워 할 때 앞이 안 보이는 걱정 안 하셔도 되고, 무조건 안경 달고 사시는분들께 추천
제가 특별한 사례라 위에 별점들은 그냥 제 기준으로 선정했어요.
전 사고로 각막 다친적이 있어 빛번짐, 안구건조증, 6년간 재발성 각막미란(눈이 건조하거나 몸 면역력 떨어질때 주로 아침에 일어날때 다친 각막 상피 일부가 떨어져 고통이 지속되는 ) 증상이 있었어요
작년까지 수술 생각 못하다가 작년부터 각막미란 증상이 없어 올해 수술 결심했습니다.
1. 좋은 점은 당연히 안경을 쓰지 않아서 생기는 장점 같네요. 라섹이라 6개월은 자외선 차단 잘 해야해서 아직 자외선 차단 안경 쓰긴 하지만 국물 음식 먹을때나 안경에 김서릴때 자신있게 안경 벗고 먹어요. 또 밤에 잘때 모기 잡을때 암순응만 되면 바로 잡을수 있어 좋네요. 겨울되면 이 장점을 더 잘 느낄거 같네요.
2. 라식에 비해 안전한 수술이라는 점이죠. 본인이 좀 덜렁거려서 휴대폰이든 뭐든 눈에 떨궈 다칠수 있는 성격이 있다면 일반 라식은 하지 마세요. 더해서 라섹이 시력교정술 중에 가장 오래된터라 부작용이 어느 정도 다 나와 안정성이 높은 수술이란점이죠.
3. 각막미란 증상을 겪지 않을거란 해방감이 커서 좋네요. 해당 다친부위가 깎이는 범위에 포함되서 이제 완전히 통증에서 졸업이네요. 6개월 동안 눈 관리(약물, 자외선차단)만 열심히해야죠
단점
1. 라섹의 부작용은 진짜 많이 알려져있어서.. 이부분은 꼭 검색하세요. 간단하게는 빛번짐, 안구건조증, 시력의 질 저하(사람에 따라 못 느낄수는 있음)은 기본으로 생기고 사람에 따라 각막혼탁, 고위수차 등 부작용도 있어요.
2. 느린 회복속도죠. 다른 수술의 경우 몇주만에 완전 회복되지만 라섹은 최소 1달 조심해야하고 6개월동안은 자외선 차단이 필수여야합니다. (길면 1년까지 회복된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빛 번짐이 심해지거나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니 눈 건강을 계속 신경 쓰게 됩니다.
솔직히 저는 빛번짐이나 안구건조증이 이미 있으며 각막미란 증상까지 있었지만 수술 결심하는데는 좀 오래 걸렸어요(손,발품도 많이 팔기도 했지만 여러 다른 부작용때문에 고민만 하는 기간도 길었죠). 확실히 빛번짐은 그 이전보다 큰차이는 아니라도 조금 더 생긴거 같아요.
그래도 저에게는 큰 차이는 없어서 수술은 만족합니다. 다만,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말이 있죠. 다른 분들은 꼭 깊이 고심하면서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