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작성하고자 하시는 수술이 없으신가요?
내성 발톱 일부만 제거하여 외측지질을 봉합하는 과정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 당시에는 마취하는 통증 참느라 별 생각 안 들었는데 바로 살을 뚫고 들어오는 감각이 밀려오니까 진심 비명이 안나옴 잠깐만요! 라고 소리치고 싶었는데 "잠..!!!허억" 하고 목소리가 먹힘;; 존나 아파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의사가 간호사한테 하는 말이 "그러게 마취 좀 미리하라고 했잖아" 아니 좀 전에 한거 뻔히 다 봤으면서 바로 메스 들이민거 당신이면서 여기까지면 그래도 잘라내고 봉합하고 하면 끝나는데 내 경우는 염증이 뼈 쪽까지 들어갔다고 그래서 염증을 긁어내고 하느라 조금 더 걸리고 엄청 아팠음.. 드드득하면서 긁어내는데 소름이 끼치더라 그 후로 3일이 지난 지금 아직 시술 부위가 심장보다 밑에 있으면 욱신욱신 거리면서 피쏠리는 느낌 + 통증이 몰려와서 제대로 못 앉아 있음 30분 괜찮다가 10분 아프고 이래서 앉아있다가 계속 디비누워서 다리 올려야됨 여튼 당시에는 진짜 너무 아파서 통증 참는데 급급했거든 근데 익게에 쓰다보니까 이거 개드립각 아님? 하면서 실실대면서 글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정말아프고 걸을때마다 통증이있어 정형외과에 찾아가서 시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떨리고 했지만 이제 살부분에 발톱이 안자라서 아프지도않고 발톱이좀 이쁘지는 않지만 아픈거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