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자체는 작은편이고 광대나 턱이 크게 도드라지는 편은 아니였으나 개인만족때문에 수술함.
솔직히 가족도 잘 모를 정도이긴했으나 나는 만족함 얼굴 굴곡이 좀 더 매끈해진 느낌? (외할머니만 얼굴이 가름해진것 같다 하신정도)
원래 얼굴 살 별로 없고 피부가 얇은편이라 처지거나 이런건 다른사람들에 비해 별로 없고 좋을거라고 하김함.
솔직히 안처지진 않는데 이건 나이들어서도 있는것 같아서 딱히 신경쓸 정도는 아님.
다시 돌아간다해도 할것 같은데 대신 여러병원 알아보고 할것 같음. (그땐 가족몰래 빨리 한다고 병원 한군데만 감)
단점
나는 할것 같은데 추천하기엔 애매함.
외적인건은 많이 개선되겠지만 (잘하는 병원에서 받는다는 가정하에) 나중에 근육이나 피부처짐같은 사바사가 심한듯.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밑에 입이 잘 안다물어졌었는데 나중에 다물어져서 음 그때만 그런가 했는데 3-4년지나니 점점 아랫입술이 떨어짐.
그래서 마녀턱 수술 받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입이 안다물어졌던게 애초에 잘못되서 그런듯.
솔직히 계속 레이저나 이런 관리해줘야하는건 맞는듯.
저는 앞턱1종을 했습니다. 원컷수술이라고 핀 없이 하는 수술을 했어요. 앞에만 살짝 잘라내는 수술인데 만족합니다. 중안부가 꺼져있고 턱이 있는 얼굴이어서 전형적인 마녀턱 얼굴이었어요. 양악을 원했으나 비싼 가격+대수술이라는 부담때문에 턱윤곽을 결정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ㅎㅎ 옆라인이 달라져서 이젠 사진도 맘대로 찍고 행복합니다.
단점
단점은 딱히 없어요! 약간 턱끝 쳐짐이 있다는거? 얼굴쳐짐은 각오하고 한거여서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닙니다.
없습니다. 없어요. 윤곽수술은 복불복인거 같아요. 주변에도 잘된사람은 엄청 잘되서 새인생 살고 망한사람은 얼굴 흘러내리고 무턱이나 개턱되서 고생함. 윤곽은 상담비 시간 따지지말고 상담 많이 돌아보시길. 광대는 무조건 인정사정 다 쳐내는것 보다 얼굴에 맞게 해야 되는듯 해요. 중안부 긴데 애매하게 튀어나온 광대 가진 사람은 특히 더 신중하시길.
단점
20대 중반에 갑자기 꽂혀서 후기 보고 상담간 첫병원에서 바로 수술함.지금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임. 한쪽은 쓸데없이 쉐이빙을 해서 정면에서 더 넙대대해보이고 한쪽은 45도 광대 그대로라 전보다 비대칭이 더심해지고 하기전이 나을 정도. 너무 힘든기억에 그냥 살려다가 10년만에 재수술 상담 받으러 다니는중. 나이먹어서 쳐짐은 쳐짐대로 오고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님. 첫수술부터 잘알아보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