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매몰 쌍수하고 잘 지내다가 몇년이 지나니까 사진찍을때 마다 한쪽 눈이 사시처럼 보여서 뭐지? 사시가 생겼나? 했는데 알고 보니까 한쪽눈이 풀려서 그렇게 보이는거 였어요 그래서 발품팔아서 한쪽눈만 다시 매몰+눈교로 재수 했는데 한달 지난 지금 붓기도 다 빠지고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진짜 손품 발품의 중요성 또 느꼈네요
아무 생각 없이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께 재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수술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더 알아보고 할 것 같음 특히 재수술 경험이 많으신지 알아보고 할듯 ㅠ 왜냐면 또 풀려서 담주에 재재수술 예정이기때문 ㅠ 재수술 횟수 올라갈 수록 금액이 세 지니까,, 한 번 다시할 때ㅎ 확실히 하기 ㅠ
쌍커풀 수술을 이중매몰로 16년도에 진행했는데 21년도에 풀렸어요. 직장인이라 중간에 하기도 너무 민망하고 ㅠ (붓기가 장난 아니잖아요..) 연차도 일주일밖에 못 내서 너무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다시 집는거라 한달만에 붓기 다 빠지고 싼가격에 만족하면서 지냄
단점
문제는 지금 25년도인데 또 풀림 ㅡㅡ 개 빡 침. 하.. 눈두덩이에 워낙 살이 없어서 자꾸 풀리네요. 이거 재수술 상담 강남에서 받으니 유착도 있고 안에 지방을 건드려야하는거라서 재수술비가 150만원정도가 붙는거임!!!! 한 쪽만 풀려서 한쪽만 하는데 ㅜㅠ 아오.. 이걸 우째.. 그냥 쌍커풀은 내가 눈에 지방이 적다( 어릴 때면 나중에 얼굴살 빠지는 것도 고려), 눈에 지방이 개많다. 그냥 냅다 절개하세요. 절개!!!
저는 절개했어도 풀릴눈이긴 함 ... 얼굴살아.. 돌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