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외출할 때 안경이나 렌즈 필수였는데 수술하고나니까 세상이 달라졌음. 수술 다음 날부터 바로 잘 보였던거 같음. 처음빼면 통증 거의 없고 회복 빠름. 토요일 수술하고 월요일 바로 출근했음. 삶의 질 올라감. 하길 너무너무 잘함 만족. 시력은 1.2정도 지금은 더 내려갔을수도..
3년 전에 당일 검사 후 바로 스마일라식 수술했음.
수술 직후 눈시림 견디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바로 신세계 열림.
수술 다음 날 바로 한강 가서 놀 정도로 아픈 거 없었고, 1.5까지 바로 시력 올라옴.
각막 두께가 재수술 가능할 정도라고 해서 떨어지면 재수술의사 100%임
단점
빛번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안경 렌즈 낄 때도 심했어서 상관 ㄴㄴ
가까이서 보던 습관 남아있어서 시력 떨어지는게 조금 느껴지는 것 같음..
시력이 양쪽 0.6정도에 약간의 난시도 같이 있었고, 평소 안경과 렌즈 끼고 다니다가 스마일 라식 수술함. 렌즈 안끼고 다녀도 돼서 너무 편하고 수술한 지 몇 년 지났는데 부작용은 아직 없음. 수술 전에 비해 밤에 빛번짐 증상이 생기긴 했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기계 밑에 누워서 몇 분 벌벌 떨고 나오면 아침마다 더듬더듬 안경찾고 렌즈관리하는 불편함에서 영영 해방이라니.. 스마일라식 8년찬데 매일 밤마다 폰 몇시간씩 붙들고 있어도 시력 1.5/1.5에서 1.5/1.2로 안정적이고 그냥 다 좋아요 주변에다 맨날 수술 세 번해야 이 시력 나온대도 한다고 강추하고 댕겨요
난시가 심했는데 나이들수록 점점 심해지는게 느껴졌어요 렌즈도 항상꼇었는데 ㅠ 점점 가면 갈수록 건조해서 렌즈도 일하는 직장인 특성상 오래 끼기도 불편 하구,,
그렇다고 안경은 특히 코로나때 마스크까지 끼니 너무불편했었어요 ㅠ 발품팔고 팔고 병원 여러군대 다니고 후기도 많이보면서 수술했는데 진작할걸 ㅠㅠ 후회햇어요 너무 잘보이고~ 건조증은 원래있었어서 괜찮
20대는 공부하느라 눈에 신경을 못썻고 30대가 되서야 책 볼일 없으니 눈 나빠질일 없겠다 싶어 친구따라 수술했다
친구가 먼저 수술한 병원에서 했고 지금 너무너무 만족중
당일 한 3~4시간 정도 뿌연 느낌있고 바로 잘보임
혁명이다.
수술도 긴장했던것보다 아프지않음
(끊임없이 안약을 넣어서)
빛번짐 약간 있긴 하나 장점이 너무 커서 모든 단점을 커버함
내가 한 수술중 제일 잘한 수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