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옛날에 한 거라 완전 비추
요즘에는 디귿자 안되게 수술 잘한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살만 찢어 놓은 거라 많이들 디귿자 됐을거야
나는 성형할 생각이 없었는데 엄마가 데리고 가서 했다가 망했지
다행히도 얼굴에 만족하고 살고 있었기 때문에 2mm만 텄거든 더 크게 텄으면 부작용도 안전 심했을 듯..
단점
디귿자 모양 너무 신경 쓰여서 재수술 알아보는데
가격도 비싸고 재수술도 부작용 있을 수 있다고 하고
지금보다 상태 나빠지면 진짜 살기 싫을 것 같아서
상담만 받아보고 엄청나게 고민 중..
눈이 트여보이고 원래 답답한 인상이 개선되었음
원래 사납고 뒤쪽이 살짝 막힌 눈이였는데 좀 순해졌음
눈 안에 골막? 을 아래쪽에 고정하는 수술이라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애교살이 원래는 눈 중간에서 끊겼는데 지금은 눈 끝까지 뚜렸하게 올라옴.
단점
눈을 트이는게 눈 뒤쪽 빨간살 보이게 째줌 가까이서 보면 무조건 티남
잘안알아보고 눈 트고 싶어서 덜컥 수술했었는데 좀 더 자세히 알아볼걸 후회함 이런 수술인 줄 알았으면 안했을듯..
결막부종이 아주 살짝 3개월이 지나도 남아있음
안구건조증 심해지고 렌즈 끼면 훌라에 눈 충혈에 난리 남
근데 눈은 확실히 커짐
정확히 2009년에 쌍수하면서 같이했었는데 2016년까지 한쪽눈이 안붙어서 끝이 빨갛게 벌어져있었고 그래서 눈이 시릴때가 많았음. 그 사이 수술했던 병원이 사라져서 어떻게 할수가없었고 2024년 즉 작년부터는 시림이 사라져서 그냥 살고있음.
덜 예민해서 이러고살지 한번신경쓰면 시리고 벌어져있고..근데 더 충격은 나같은 사람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