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시력이 -9, -10 으로 소프트렌즈로 시력교정이 안될만큼 시력이 안좋았습니다. 라식은 불가하여 17년도 1월에 라섹으로 진행하였고 시력이 늦게 떨어지게 하는 약물(?)을 추가하였고 현재 양쪽 1.0 1.0 으로 처음 교정 시력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처럼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은 꼭 하세요!
단점
시력이 무조건 떨어진다는 점이 매우 아쉬워요.. 특히 저처럼 시력이 매우 안좋으면 그만큼 많이 깎아내야하기 때문에 1.0 이 최대 교정 시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라섹 후엔 눈 관리를 잘해야할 것 같아요. 거기에 추가로 안구건조증을 얻어서 아침에 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을 뜨기가 힘들어요
개안함. 시력 정말 나빠서 마이너스 10에 가까웠는데 1.0 으로 올라왔어. 근데 컴퓨터 많이 봐야 하는 직종에서 일했더니 한쪽 눈 시력이 유난히 떨어지더라 ㅠㅠ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생기긴 한 듯... 평소엔 괜찮은데 자고 일어나면 간혹 아파. 그래도 맨눈으로 보는 게 너무 좋아.
지금 수술한지 약 8년 지났는데 아직 양쪽 눈 1.5
당시에 의사선생님도 라섹했다고 해서 믿고 했는데 진짜 너무 잘한듯...
수술 할 때 렌즈를 약 1년정도 꼈어서 건조증이 있었고 빛번짐도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아무래도 깎아내다보니 건조증도 빛번짐도 좀 더 심해지긴 함. 그럼에도 감수할 만큼 너무 만족하고 주변에도 강추하는 시술임!
저는 근시는 렌즈삽입으로 잡고 라섹으로 난시를 잡아 눈수술을 두번했어요. 렌즈삽입때는 한시간 회복도 하고 꽤나 아팠는데 라섹은 수술도 그냥 유리 통창인 곳에서 금방 끝났어요. 눈도 뭐 3일간 엄청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햇빛 엄청보거나 핸드폰 보는거 아니고는 눈도 별로 안아팠습니다
라섹 전에는 고도 근시여서 코앞의 글자만 보였는데 라섹후에 광명 찾았어요 첫 수술 하고는 너무 아파서 일주일은 집에서 칩거했는데 시간이 약이였어요 저는 동공이 커서 수술하고 빛번짐이 있을수 있다고 하셨는데 확실히 밤에 운전하면 잘 안보이긴해요 하지만 수술한지 8년차인대 그때로 돌이가도 할거예요
안경 안쓰고 다녀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저는 각막이 얇아서 스마일 라식 같은 수술은 어렵다고 그래서 라섹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0.8에서 1.0이 된 경우라 큰 장점 체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난시교정이 되긴 하는데 원래 심했어서 많이 교정되진 않았어요 ㅠ
단점
수술 후 첫 3일은 진짜 눈이 너무 아픕니다. 라식이 덜 아픈 것 같아요 ㅠ 저는 너무 아파서 헬렌켈러처럼 소리 질렀어요,, 라디오도 눈이 너무 아파서 신경에 거슬려서 못들었습니다 ㅠ 아스팔트에 눈이 갈린 느낌입니다 3일 후부터는 아프진 않습니다.. 하지만 시력이 완성되는데 6개월 정도 걸립니다
라섹하기 전 시력은 마이너스였고 수술 후엔 1.2까지 나왔고 10년이 지난 지금은 1.0까지 나옵니다 수술 후 3일 정도 까진 눈이 시려서 잘 못 떴고 그 뒤론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라섹하고 안경이나 렌즈를 안껴도 되는 편리함에 너무 좋았고 추천도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너무 심해서 겨울엔 울어야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 그래도 안경이나 렌즈 미척용의 편리함이 더 큰 것 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