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허벅지지방흡입

일단 확연하게 사이즈는 줄어들어요. 다리사이가 붙는사람이였는데 하고나서는 이제 절대안붙긴해요 그리고 뭐 노력으로 안되는 살빠짐에 좋은수술이라 생각합니다.사이즈자체만 보면 좋은 이점이 많은 수술이예요..

허벅지 살이 많은 편이라 딱붙는 바지는 거의 못입었는데 지흡하고 나서는 치마,반바지,슬림핏 자주 입게 되었음
수술하고 회복기간동안 어정쩡하게 걸어다니고 의자 앉을때 진짜 지옥이였는데 지옥 버티고 나면 천국임

나는 저체중인데 허벅지가 두꺼운 편이라서 했어(걍 누가봐도 체형에 비해 허벅지 통통한거 보임… 글고 안쪽살 있어서 예쁘다 이런느낌 통통도 아녔고 난 심지어 키도 작아ㅠ키 컸으면 사실 있는게 나았을 정도지만) 암튼 근데 병원에서 지방이 많이 없다고 했고… 천씨씨정도 뽑을수있다했는데 뽑고나서 얼마뽑았는지 알려주지도 보여주지도 않음 ㅠ 아프진 않았어
뭐 전보단 쪼오오오끔 라인정리된거같긴한데 흉터가 너무 쎄게 남아서 후회중… 비키니같은거 못입고 남자친구한테 무조건 오픈해야함^^ 대칭되는 자리에 구멍 뽕뽕ㅎㅎ… 뺀거+효과에 비해 흉터 심한게 훨 큰거같어

한 4년전에 해서 어느 병원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으나 사실 너무 후회중입니다.... 허벅지 지방흡입하고 갑자기 없던 힙딥이 생겼고 아빠 다리 할때마다 허벅지 바깥쪽 살이 깊게 파이고 너무 흉해보여요 이건 그 병원이 잘못한거지만 흉터도 정말 세개 남았습니다 이제 거의 5년이 다됐는데 지방흡입 흉터가 사라지질 않습니다...

전밬적으로 너무나 만족 하비로 평생 살면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수술하고 평소에 안입던 바지 치마 다입어서 너무 좋음 특히 힙딥,,? 같은게 읶었는데 지흡하면서 쫙정리돼서 더 골반이 넓어보임 전반적으로 몸에 비율을 찾아가는 느낌

하체비만으로 평생을 스트레스 받아와서 허엉무 수술 했는데 재수술이었어요 그 전에 한 수술이 마음에 안들어서 재수술했는데 그냥 라인정리 정도 느낌입니다… 사이즈 감소는 크지 않아요 식단 운동은 평생해야 합니다ㅠㅠ

하체비만이신분들께 탁월한 수술이면 순식간에 지방이 없어져서 좋습니다!
수술후 저는 허벅지 사이 틈이 생겨서 좋았고 허벅지 사이 틈이 생기니 다리도 더 길어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기존엔 스키니를 못입어었는데 요새는 허벅지가 얇아지니 스키니진만 입게 됬어요ㅎㅎ

평생 한 스러웠던 허벅지. 하체 비만 탈출 하게 해줌. 나는 난생 처음으로 일자 다리 얻어봄. 살찌기 전까지 만족도 엄청 높음. 다이어트 병행 하니 몸무게도 쑥쑥 빠짐. 아무래도 스트레스 안 받고 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긴 함.

가장 아팠고 .... 가장 만족스러웠던 수술이에요 ㅋㅋ
좀 오래전에 했었는데 제가 했던 수술 시술 통털어 제일 돈이 안아까웠습니당
제가 했을 때 비해 요즘은 가격도 저렴해져서.. 저는 진짜 주변 사람들한테 강추하고 다녀요 ㅋㅋ

전체말고 미니로 진행했는데 전체할걸하고 후회하긴함
 좋은점 쓰라고 했는데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더 많긴함..
 효과 많이 못봄, 허벅지 울퉁불퉁해짐
 어쩔 수 없이 지방을 균일하게 뽑긴 어려워서
 울퉁불퉁한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지만 심함

하체비만이라 다른 곳보면 다 말랐다고 생각하는 데 다리만 보면 스트레스였음 지흡하고 뛸 때 살 출렁거리는 느낌없고 허벅지 안 쪽 살 안 붙음 근데 다리가 엄청 이뻐지진 않음 그냥 내가 살 빠진 느낌이고 힙업은 다른 영역

바지 입을때마다 허벅지 안쪽살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이 고민 싹 사라졌어 그동안 다빠져도 허벅지 안쪽만 안빠졌었는데 특정부위가 고민인 사람 왕추천
지금 한지 오년정도 됐는데 몇키로정도는 살이 쪄도 예전처럼 돌아오진않아

일단 허벅지가 전체적으로 얇아졌어. 둘레는 10cm가량 줄었고 허벅지 쓸림이 많이 개선되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는 상태야. 작았던 바지들도 들어가고 허벅지 때문에 늘 옷이 안맞았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들이 훨씬 줄어들어서 너무 좋아..

확실히 앞벅지 썰려서 자신감 생김..
아직까지는 뭘 입고 다니진 않았지만 옆에서 봤을때 라인이 일자임! 이거는 모든 지흡이 공통점인거 같아
승마살도 제거되고 전체적으로 3/1 줄어버림;;; 근데 원래 마르진 않았었는데 그래도 치마 입을 정도는 만들어진거같아 ㅠ 굿

운동은싫고 날씬해지고싶어서한수술.
8년전쯤했는데 아직도 살이 울퉁불퉁하고
허벅지만해서그런건지 엉덩이쳐짐이 도드라져보임.
울퉁불퉁한거때매 운동시작했는데 확실히 탄력이생긴게느껴짐. 그냥처음부터운동으로뺄걸 후회도됨. 근데 운동으로뺄수있었을까?싶기도함. 살빼니까 다리길어보이긴함. 근데제일후회하는건 지방빼고 엉덩이힙딥에 지방넣지않은거...지금은 넣고싶어도 뺄지방이없다. 그리고평생 상체(배,팔)에살쪄본적이없는데 이젠 살찌면 배랑팔에찐다. 차라리상체얇고 허벅지두꺼운게 더 섹시한듯.

운동싫다고 지방흡입할생각은 노노.
지방흡입하면더열심히운동해야함.
제일베스트는 운동열심히하고 적당히탄력생긴뒤에 죽어도안빠지는부위 수술하고 또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