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수술 비추천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저는 진짜 추천합니다
다만 귀족수술이 진짜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굉장히 만족 하실 거예요
저는 코 옆 쪽이 꺼짐이 심해서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컴플렉스였어요 그래서 하게 됐는데 원장 선생님께서 저는 귀족 수술이랑 비순각수술도 같이 해야 하는 케이스 라고 했는데 제가 무서워서 처음에는 귀족만 했어요
근데 하고 나서 만족도가 너무 컸는데 조금 덜 교정 된 느낌이 있어서 재수술로 귀족이랑비순각 둘 다 다시 했습니다 좀 더 큰걸로 넣었어요
귀족이랑비순각 두개 합쳐서 2,000,000 원이었어요
결과는 진짜 만족합니다 사실 재수술 하고 나서 초반에는 후회했어요 붓기가 덜 빠진 상태에서 진짜 원숭이 같거든요
근데 작은 붓기까지 다 빠지려면 최소 일 년은 걸리는 거 같아요 지금 2년 정도 지났는데 지금 진짜 예쁘구요 정말 어려 보입니다 동안 됐어요
단점
저는 딱히 단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 인생은 이 수술을 하기 전과 후로 나뉘거든요
이물감도 처음에는 있는데 몇 달 지나고 부터는 거의 없어요
제가 수술 부위를 손으로 만지지 않는 이상 보형물이 들어가 있다는 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 근데 유일한 단점을 찾자면 콧볼이 미세하게 퍼져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인상이 확 바뀐 거에 비하면 감당 할만 합니다 막 갑자기 엄청 크게 퍼지진 않고 아주 살짝 퍼지는 거라 괜찮은 듯
나이 듦+교정으로 인해 앞볼이 꺼짐 특히 눈밑 코옆이 너무 꺼지고 팔자도 심해짐
수술 후 자연스럽게 도톰해지는데 엄청 드라마틱하지는 않음 보형물을 작은 걸 넣기도 했고 워낙 꺼져있었어서 그런가 그래도 안 한 거보단 훨씬 나음
붓기는 한 달이면 빠지는데 난 붓기 빠지기 전에 더 맘에 듦 원숭이같은 느낌도 하루 이틀밖에 안 감 워낙 꺼져 있어서 귀족이 잘 받는 얼굴이었던 듯
단점
코가 묘하게 좀 퍼지는 느낌 암튼 이전보단 좀 퍼지긴 함
그리고 보형물 넣은 데가 좀 가려웠음 한 6개월 정도
피부과 시술이나 마시지 시 꼭 이야기해야 한다는 점이 좀 쩌쳐보이고 귀찮음
평소엔 잊고 사는데 가끔 나만 아는 묘한 느낌이 있음 보형물 움직일까봐 얼굴에 손 안 대야 하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