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절개로 했는데 풀려서 처음 한 병원에서 마취비만 주고 절개로 더시 받음 받으면서 라인도 더 높이고 고정도 더 세게함 화려하고 나쁘지 않은 눈이 됐음 첫수술땐 어버버버 하면서 라인 잡아주는대로 했는데 이후엔 취향도 생기고 라인 낮은 건 내 취향 아니라는 걸 깨달아서 라인 높여달라함
단점
또다시 풀림.. ㅠㅠ 사실 풀리는게 눈에 보였는데 라인이 높아서 라인대로 눈꺼풀이 접히긴 하길래 그냥 살려고 했음 근데 한쪽 눈이 점점 더 풀리는게 눈에 보여서 결국 재재수술 할 예정임…
매몰이여서 그런지 재수술이지만 가격이 쌈 , 사실 매몰 풀려서 재수술가면 첫수랑 거의 같은 취급 받을 수 있음... 단점이라면 눈을 세게 비비면 몇년 안가서 풀리는 듯 그치만 5-60 내고 재수술하면 된다는 생각이여서 뭐 엄청 조심하지는 않게 됨, 그리고 자연스러움 흉터도 없고 붓기도 빨리 빠짐
고등학교때 매몰 쌍수하고 잘 지내다가 몇년이 지나니까 사진찍을때 마다 한쪽 눈이 사시처럼 보여서 뭐지? 사시가 생겼나? 했는데 알고 보니까 한쪽눈이 풀려서 그렇게 보이는거 였어요 그래서 발품팔아서 한쪽눈만 다시 매몰+눈교로 재수 했는데 한달 지난 지금 붓기도 다 빠지고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어요 진짜 손품 발품의 중요성 또 느꼈네요
아무 생각 없이 같은 병원, 다른 원장님께 재수술을 했는데 다시 재수술 전으로 돌아간다면 더더 알아보고 할 것 같음 특히 재수술 경험이 많으신지 알아보고 할듯 ㅠ 왜냐면 또 풀려서 담주에 재재수술 예정이기때문 ㅠ 재수술 횟수 올라갈 수록 금액이 세 지니까,, 한 번 다시할 때ㅎ 확실히 하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