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눈 재수술 하고 광명 찾았습니다! 전에 쌍꺼풀 라인이 너무 얇거나, 짝짝이여서 매번 스트레스였거든요. 재수술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병원 발품 엄청 팔았는데, 정말 후회 없어요.
가장 좋은 점은 역시 만족스러운 라인을 얻었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답답해 보이거나 소시지 같았는데, 이번에 디자인을 제대로 잡으니까 눈매가 훨씬 또렷하고 시원해졌어요. 인상까지 달라 보인다는 소리 엄청 듣습니다. 첫 수술 때 남았던 흉터나 울퉁불퉁했던 라인까지 싹 정리되어서 진짜 깔끔해졌어요. 처음에 걱정했던 통증이나 붓기는 첫 수술 때랑 비슷하거나 오히려 덜했고요. 진짜 고민할 시간에 빨리 재수술하는 게 답입니다!
단점
눈 재수술 단점은 회복 기간이 길다는 거예요. 첫 수술보다 붓기가 오래가서 예뻐지는 시간을 기다리는 게 힘들었어요. 비용이 비싼 것도 단점이지만, 결과가 너무 좋아서 이 정도는 감수해야죠!
첫 수술 매몰로 했고, 한 3년 지나니 풀려서 4년차에 절개로 재수술했습니다. 근데 저는 매번 오른쪽 눈이 풀려서 오른쪽 눈은 또 수술할 때마다 재수술했어요. 해당 눈은 총 4번 …? ㅠㅠ 확실히 절개로 수술하니 매몰 때보다 눈이 확 올라옵니다. 재수술은 절개 추천드려요 !
첫 눈은 1년전쯤 이었던거같음
나는 쌍커풀쪽에 얇은 주름이많은데 눈 자체는
시원시원하게 커서 사실 사람들이 쌍수를 엄청 말렸음.
근데 이마로 눈뜨는것과 라인이 하나에다가 또렷한 눈이 부러워서 처음은 비절개 자연유착? 으로 했는데 진짜 너무 금방 풀리고 ㅠㅠㅠㅠㅠ 라인도 딱히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에 다른 병원에서 절개!!! 로 수술함 그.. 결과.. 일단 라인도 딱 하나로 만들어졌고 예쁜거같긴한데 하..... 원장님이 자연스러운거를 추구하셔서 눈 앞머리부분이 살짝 라인이 끊겼음
단점
이후부터는 단점에다 쓰겠음.
라인이 하나로 끊겨버리고 심지어 왼쪽은 오른쪽에 비해
라인의 깊이감이 덜한느낌 ! 그러나 원장님께선
그게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하셨음
내눈이 진짜 어려운눈이라 조금만 라인깊게 잡아도
평생 소세지 눈 될거라 그럴바엔 수술 안하느니만 못하다라고... 진지하게 설명해주심 괜히 욕심부리다 외모 더 다운그레이드된다 ㅇㅇ 라는 말을 돌려말하는 느낌이었음
하지만 지금 라인이 썩 맘에 드는건 아니라 (앞머리쪽도 끊겼고) 재수술 가능한 시점에 다시 한번 받아봐야 할것같음
10년 전쯤에 매몰로 쌍커풀수술했는데 3~4년만에 풀려버려서 이대로 몇년 더 살다가 사진찍으면 얼굴이 너무 비대칭에 지저분하게 생겨서 수술을 결심! 많이 안알아보고 그냥 대형 공장형 병원 가서 시간 되는 원장님께 받았는데 굉장히 의심스럽고 불만인 부분이 있었으나 수술 후 5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현재 너무 만족중!!
우선 짝짝이었던 눈이 교정됐고, 사진찍으면 눈 비대칭 덜하고 요즘 매몰수술이 너무너무 자연스럽고 붓기도 거의 없어서 주변에서 모르지만 자연스럽게 또렷하고 이뻐졌다함. 눈매교정도 같으했지만 눈매교정의 효과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만족
단점
절개가 아닌 매몰로 재수술 해서 언제 다시 풀릴지 모른다는 두려움...
차라리 풀릴거면 빨리 풀려서 AS받으면 되는데 한 2년쯤 지나서 풀릴것만같음 ㅠㅠ
또 풀리면 그때는 스트레스 너무 심할 거 같다
수술전에는 라인 이 높아서 속눈썹 들림 이 있었는데 재수 후에는 속눈썹 들림은 나아졌어 그래도 전보다는 부담스러운 인상이 좀 나아 진 것 같아 라인 낮추는 재수술 같은 경우에는 붓기가 거의 없더라고 수술한 것 자체가 거의 그 라인 이라고 그냥 생각하면 돼 부기가 빠져서 내려오고 그런 게 거의 없던것 같애 첫 수술에 비해서 그래서 수술후 후에는 경과를 거의 바로 알 수 있다는 게 장점이야
단점
라인 낮추는 소세지 쌍꺼풀 재수술인데 라인이 낮아지면서 뒤에가 약간 막힌 눈이 돼서 아이라인 그릴 때 올려 그리는 게 좀 힘들고 막연하게 소세지 쌍커풀이라서 라인만 낮추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눈 구조를 잘 생각해 봐야 될 거 같애 나 같은 경우에는 눈 과 눈썹 사거리가 좁아가지고 그냥 재수술로 만은 안 된다는 걸 수술하고 나서 깨달았어ㅠㅠ그리고 재수술로 인해서 라인이 낮아지면서 원래는 눈을 이마로 뜨는 버릇이 없었는데 많이 낮아 지니깐 이마로 뜨는 버릇이 생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