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분절개

원래 짝눈이 심하고 한쪽에는 아웃라인으로 있고 한 쪽은 인라인으로 있어서 맞추고자 함. 절개는 너무 부담되서 부분으로 했는데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잘 지내는 중. 그리고 수면마취로 했는데 중간중간 깨워서 눈 라인 맞춰주심

쌍꺼풀이 요즘엔 사실상 성형취급이 아님을 넘어서 필수수술이 되어버린 느낌.. 물론 부분절개 말고 다른 방법도 많지만. 근데 진짜 이 정도 가격에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니 안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외모에 관심 있다면.. 일단 하고 시작

눈매교정, 앞트임과 병행했기 때문에 의사상담 요함. 눈두덩이 지방과 근육이 많아 매몰법 불가하여 지방이라도 최대한 제거하고 부분절개로 진행. 붓기 많은 체질이라 잔붓기까지 고려하면 8개월정도 후에 완전히 정착됨. 용됐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자연스러워 만족. 눈감았을때도 크게 칼자국 티 안남

쌍커풀이 생김...ㅋㅋㅋㅋㅋ
무튼 원하던 라인대로 자연스럽게 됨
그래도 칼자국이 없진 않음...
그리고 이건 내 잘못인데 라인을 넘 낮게 잡은듯ㅠ
수술한지 6년ㅋㅋㅋ 지나서 붓기 다아아아 빠지고 나니까 쪼끔 아쉬움...ㅎㅎ

쌍커풀이 안풀려서 좋아요 이 전에는 매몰?안검하수?로 했다가 4년만에 풀려서 절대로 풀리기 싫다고 말씀드리고 부분절개 햇거든요.확실히 매몰법보다 덜 풀릴 것 같아요. 전체절개가 아니라 크게 부담스럽지도않고 흉터도 작아서 좋아요

아예 절개는 부담이고 작은절개부위로 또렷하게 라인 잡혀서 좋아용 세미아웃으로 했는데 눈 시원시원하게 터지고 잘 안풀리는거같아서 강추에용
매몰은 한번 했다가 풀려버려서 부분절개로 한건데
나중에 라인 낮추거나 높히기도 쉬워서 갠찮은듯합니당

매몰보다는 유지력이 좋고 절개보다는 회복시간이 짧아서 좋습니다. 부분절개 후 4일만에 출근 가능했습니다. 절개보단 흉이 덜 지고 라인이 빠르게 자리잡아서 좋습니다.  회복기간은 자연유착, 매몰보다 한두달 정도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눈이 확실히 커졌고, 풀릴 걱정이 없다. 완전 절개보다는 붓기나 회복기간이 짧긴하겠지만 그래도 절개인 만큼 꽤나 오래간 느낌이었다. 5년 정도 지났는데 앞으로도 쌍커풀이 풀리거나 할 걱정은 안든다. 뭐 요즘 방법은 많으니깐 본인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수술하는 것을 추천한다.

좋은점...? 쌍커풀이 생겼다...?? 그래도 완전 절개 보다는 덜 부자연스럽다 이정도... 완전 절개보다 붓기도 더 빨리 빠지긴 하는듯 더 이상은 칭찬 할 말이 없는데 무슨 좋은 점을 더 써야 하는지 당황스럽네 허허

상카풀이 없던건 아니지만 눈 끝쪽에만 살짝 있어서 부분매몰로 눈 라인 전체에 깔리는 수술을 했다 비록 짝짝이지만 만족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쌍카풀을 살짝 더 위로 올려서 수술하고싶은 생각이 든다 지금도 만족이긴함

한지 10년 되어가는데 확실히 자연유착으로 한 친구들보면 종종 풀리는 친구들이 있는데 안풀렸어요
그치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약간 라인 변화? 있지만 지금 자연스럽고 티 안나서 좋아요
가장변화 큰 부분이 눈이랑 코 인듯

인상이 달라졌음 전에는 완전 무쌍이라 인상 사납다는 말을 많이들었는데 확실히 쌍커풀 생기니 유해진 느낌 발품 제대러 안팔고 그냥 친구 했던 지방 병원 갔었어서 지금은 많이 풀린상태 그래도 라인 예쁘게 잘돼서 한 10년간 잘 살아왔음

일단 하기 전과 후가 많이 다름
계속 쌍커풀테이플과 풀을 하고 다녔는데 한 것과 많이 다름. 6년전 수술하고 한 번 풀려서 3년전 재수술했는데 일단 전혀 후회는 하지 않음.
눈이 이미 가로로 긴 눈이라서 위만 트면 효과가 큰 눈이었음

고등학교 내내 쌍액과 쌍테 사용하다가 수능보자마자 상담 네다섯 군데 돌고 바로 수술했어요 워낙에 쌍꺼풀 없으면 밖에 안나갈정도로 집착해서ㅠㅠ 만족도는 최고예요 부분절개라 매몰보다 살~짝은 눈감았을때 티가 나지만 완전절개에 비하면 비교안되게 자연스러워요 꼭 상담 많이 다녀보시고 최소권유만 하는 곳에서 받으시길 바래요

눈이 엄청 졸려보였는데 하고나서 인생이 바뀜 그치만 애초에 본인 눈자체가 함몰이고 작으면 글케 드라마틱하진 않은 거 같아요 본인이 함몰눈이라 추구미는 도달 불가.. 그치만 적당하게 흉도 안 지고 자연스럽게 되어서 모르는 사람들은 자연인 줄 알정도임 당시 원장님이 뒷밑트임수술자체에 부정적이셔서 같이 못 한 건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