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낮은 코는 아니였고 용코? 콧구멍이 동그랗게 보이는 코였어!
아무것도 모를때 첫코수술하면서 알아서 예쁘게 해주세요로 진행했는데
그때 실리콘4미리정도 코시작점이 미간이였고
귀연골에 비주빼기 등등 으로 금액은 200정도였어
결국 너무 높게되서 코도 너무 길어보이고 용코 개선은 아뮤것도 안됐고 ㅠㅠㅠ 콧구멍도 더 커보이게되서
고민하다 2년전에 재수술 진행했어!!
실리콘 싹다 빼고 비주도 다 빼고 자가늑으로 코끝만 진행하면서 콧대는 아주얇게 덧대는 정도로 했는데
만족도 100이야
너무 고민하지말고 과하게 됐다 싶으면 재건꼭 추천해ㅠㅠ
아예 없앨 순 없다고 하더라고..
코끝만 예쁘게 잡아도 정말 거울 볼맛나ㅠㅠ
나는 ㄹㅅㅌ에서 했엉
좋은점을 쓰라니,, 좋은점이 없었어 이전에 엘자실리콘+ 연골로 수술후 코끝쳐짐으로 실리콘 변경과 코끝만 세우려고 했는데 완전 코끝을 피노키오마냥 누가 쭈욱 잡아땡긴거같이 해놓은거야 난 자연스런 코를 원햇는데 그냥 본인의 추구미로 만들어서 완전 부목떼자마자 울고 불고 이코로 못산다고 해서 2주만에 다시 낮췄는데도 지금 누가봐도 코가 뾰족하고 스트레스 받아,,다시 6개월이 지나서 재수술 찾고 있음, 진짜 코는 건드는게 아니였어
없어요. 정말 단점 투성이 입니다. 첫 수술에 만족했으나 바로 염증이 왔고 두번째 수술 후 염증은 잡았으나 구축이 왔어요. 결국에는 실리콘 제거하고 살다가 자가늑으로 수술했고 와핑이 와서 2차 수술까지 총 5번 수술진행하였습니다. 뾰루만 나도 불안하고 어디 부딪힐까 늘 노심초사 코가 아프고 욱신거리면 정신병이 올 것 같아요.
단점
구축, 염증 위험성을 달고 살아야합니다 좋은건 잠깐이에요 정말 코수술 하는 분들 다 말리고 싶어요..
20살이 되던 2011년 첫 코수술(실리콘 + 비중격 + 귀연골) 을 받은 지 14년이 지난 2025년 코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코재수술을 결심한 계기는 첫 수술을 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 부작용으로 인해 코끝 처짐과 코 들림으로 정면에서 콧구멍이 많이 보여 늘 신경이 쓰였고 사진을 찍어도 콧구멍밖에 안 보여서 늘 스트레스였어요 ㅠㅠ 부작용이 나타난 시점은 제 기억 상 약 10년 전 부터이고 직장생활 중 긴 휴가를 낼 수 없어 미루고 미루다 올해 회사를 퇴사하고 4월에 코재수술을 받았어요. 지금 수술한 지 딱 8일째라 아직 붓기도 많은 편이라 수술이 잘 된 건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 되지만 의사쌤께 간곡히 당부드린 콧구멍 안 보이게는 많이 해결된 것 같아요. 아예 안 보이는 것은 아니고 덜 보이게...?
어쨌거나 이번 수술로 콧대 실리콘을 제가하여 실리콘으로 인한 부작용에서 해방된 것에 안심되고 무엇보다 큰 스트레스였던 콧구멍이 보이는 얼굴도 어느정도 보완된 것 같아 수술 받기는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단점
가장 후회하는 점이 있다면 20살에 무턱대고 받은 코성형이에요.
코성형이 이렇게 부작용이 많고 재수술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 당시 코성형을 안 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이미 2번째 수술을 받았고, 이번에 콧대 실리콘을 제거하면서 무보형물 자가늑 코재수술을 받은 만큼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기를 바래요... 수술 당시 코가 엄청 말랑해서 코 봉합시 살이 부족하다거나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이번 수술 시 코 안에 살이 부족해서 귀 뒤의 피부를 이식해서 코 봉합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인 붓기도 더 많이 붓고 코 안이 많이 예민해졌다는 느낌도 들어요.
수술 당일 수술 전 상담에서 아주 만약의 가능성으로 봉합 시 피부 부족하면 피부이식할 수도 있으나 이런 경우 잘 없다라고 하셔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제가 그 만약의 케이스가 되어 무척 당황스럽네요.. 큰 부작용 없이 잘 아물기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