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올세라믹

송곳니 옆 작은 치아를 어릴때 전체 크라운으로 했는데 크면서 잇몸이 안좋아지고 색도 그거 하나만 달라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하고나서 만족스러워요 다행히 안에 치아가 상한게 없어서 다른 신경치료는 안해도되서 빨리 끝났어요

초등학교때 넘어지면서 치아 변색시작되더니 어릴때한 앞니 옆이 크라운이라서 푸르딩딩하고 튀어나와 있어서 새로 진료 받았어요 항상 웃을때 손가리고 웃을 정도로 스트레스였는데 하고나니 말할때도 자신감생기고 웃어도 신경 안쓰여요

어금니는 비싼걸로 해야한다고 해서 제일 비싼걸로 했어요 금이 제일 좋다는데 보기싫을거 같고 신경치료 포함 이 하나에 100만원 ㅜㅜ 치과도 건강보험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걸로 해서 그런지 입벌릴때 부끄럽지는 않아요 단단하다고 해도 탕후루 이런건 왠만하면 먹지말라네요

치아가 약해서 한꺼번에 진료 여러개 받으면서 견적 350받고 왠만한거는 싼 재질로 했는데 어금니쪽은 강한걸로 해야한다고해서 세라믹으로 했어요 하나당 치료포함 대략 60만원 든거같아요 웃을때나 말할때 내 치아같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금니 등 여러가지 보철 재료가 있지만 웃거나 입을 벌릴 때 가장 치아색이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어 미적으로 다른 보철물들 보다 우수함. 지속기간도 관리에 따라 다르지만  긴편이어서 잘 하는곳에서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함.

수술 금액은 기억이 잘 안 나서 대략 입력하였습니다.
앞니 모양이 조금 없어보이고 사이가 벌어져 있는 것이 컴플랙스여서 올세라믹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앞니 모양이 이쁘고 앞니 사이가 붙게 되어 웃을 때 신경쓰이는 것이 없고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