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편도절제술

편도 결석 때문에 짜증나서 고민하다 수술함
수술결과는 완전 만족 수술하고는 꽤나 불편함
초반엔 말도못하고 아이스크림만먹고
계란찜같이 부드러운것도 목에잇는 딱지에다낌;;
그시 2주정도만지나면 괜찮음 목소리도
1달정도변함

편도결석 때문에 찝찝한 냄새 나는 것 같아서 했어. 전신마취라 큰 수술이라 생각하긴 해. 수술보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목이 칼로 찢기는 느낌 난다길래 겁 많이 먹었는데 나는 생각보다 그렇게 안 아파서 신기했어. 입에서 편도결석 냄새 안 나서 좋아

평소에 잠버릇이 안 좋아서 어릴 때 편도 절제술 함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잘모르겠음 ㅠㅠ 수면 마취해서 수술과정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죽 밖에 못먹었던 기억은 남!

수술하고 편도가 부었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 왜냐면 편도가 없으니까!!!하하 근데 목이 칼칼한 느낌은 있긴 했는데 예전만큼 심해서 열오르고 그런거까지 가지않지. 그래서 한걸 후회해본적은 없어. 안했으면 간절기 마다 고생했겠지...ㅎ

장점이뚜렸하고 고통도 뚜렷함ㅋㅋㅋ일주일은 차라리 수면마취를 내내 하는것이 낫겠다싶은 심정으로 실시간 목구멍에 화상의 고통이 그대로 밀려옴 진통제를 먹어서 그정도니 화상은 정말 당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함

일단 편도염은 가끔 걸렸지만, 편도결석이 어느순간 생기더니 점점 양이 많아져서 불편했었음. 수술 회복 2주간은 힘들지만 만족도는 매우 큰편임. 수술부위도 처음에는 패여있어 음식물이 끼지만 아물면서 평평하게 차오르기 때문에 깔끔해졌고 목소리 변화도 못느꼈음.

툭하면 편도 붓고 감기로 아파서 고생했는데 그냥 방치하다가 편도주위농양까지 걸림
편도 주변에 고름차는 건데 고름 빼다가 진심 쇼크와서 링겔 맞고 누워있었음 개아픔
재발 쉽다길래 그거 겪고 바로 제거수술 잡았고
아무것도 못 먹고 항생제만 먹다가 3일 만에 7키로 빠져서 응급실 실려감
진심 두 번 다시 겪고싶지 않은 아픔인데... 돌아가면 다시 하긴할 거임.. 감기 웬만하면 잘 안 걸림

어릴 때 편도염을 자주 앓아서 언젠가부터 편도가 비대해지고 구멍남 -> 자연스럽게 편도결석 생김 ㅠㅠ 입냄새 진짜 콤플렉스였는데 하고 극복함. 항상 입냄새 신경쓰며 살았고 편도결석이 기침할 때에도 튀어나와서 노심초사 하며 살았는데… 지금은 너무 편함

진짜 왜 더 빨리 하지 않았나 후회됨 ㅜㅠ 하고 나서 편도가 없으니까 편도결석도 없고, 그래서 편도결석 특유의 냄새와 느낌에서 완전히 해방이니까 완전 만족. 진짜 밥 먹고 나면 매일 편도결석 생겨서 면봉으로 뺐는데 이제는 걍 편도가 없으니까 너무 편함

편도결석을 제거하려고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의사선생님도 실패해서 고민하다가 아예 편도를 제거해버리기로 함.
집근처 대학병원에서 혼자가서 수술했고 간단한 느낌이라서 할만 했음. 그 이후로 편도 결석 신경써 본적도 없음. 만족

나는 이 수술 정말 만족해 평소에 편도결석으로 진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거든 사실 수술 후에 그 고통은말로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때만 버티면 그 후에는 너무 만족하고 있어!! 고통이 엄청 심하다해서 걱정했는데 이 부분은 고려해

군대에서 편도가 많이 붓는 편임을 깨닫고 전역 후 바로 수술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플 때 편도가 많이 붓는 편이었는데 이 수술 후 그 고민이 사라지게 되어 추천합니다. 다만 회복할 때 과정이 다소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편도 결석때문에 수술했어요. 보험적용됐고 수술만족도 높음. 아프지는 않고 수술후 입원하고 다음날 퇴원해야되서 직장다니면서 하긴 좀 애매하긴함
결석때문에 고민이라면 다른 해결책이 없으니 꼭 추천드립니다 강추

제일 좋은건 편도염때문에 더 이상 고생안한다는거,,, 편도 부으면 열나고 목아프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럴 일 없다는게 제일 좋아요 결석 생길 일도 없고 감기도 잘 안걸리눈 거 같아용 목 자주 아픈 사람 추천합니당

갑자기 편도가 부어서 대학병원에서 편도 절제술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고통스럼지만 회복하면 입안에 결석도 안생기고 무엇보다 환절기에 편도가 붓는 일이 거의 없어서 좋아요. 감기 달고 사시는 분들이 불가피하게 받는다면 수술 받으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