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대장용종절제술

원래 치질도 있었고 2년전 수술도 받았는데 또 재발하길래 그냥 나뒀는데 갑자기 똥꼬에 여드름같은게 나서 병원가보니까 항문농양이래서 그냥 짜면 되는 줄 알았는데 뭔 수술을 하라해서 했는데 깨어나보니 뭔 실리콘을 넣어놓고 2차수술을 하라고해서 그런후 퇴원했는데 진짜 바로 학교에 갔는데 정말 너무너무 아팠고 누구한테 말고 못하고 정말 서러웠다 무튼 그러다가 2차수술하면서 대장내시경도 하자길래 했는데 이게 무슨 대장 용종이 나왔는데 뭔 선종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제거했는데 지금 발견해서 정말다행이다ㅜ

제일 좋은건 장이 깨끗해져서 좋겠지?

난 대장내시경 하면서  발견해서 우연히 제거하게됫어
서울에 유명 대학병원에서 했고  4일정도 잇엇어
금식을 해야해서 짜증나고 힘들어

다하고 나서 닭강정 촵촵햇는데 아. 여기 배달의민족 아니구나 ,  여튼  시술은 잘됬고  앞으로는 용종이 안생기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