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력 안 좋았던 사람은 부작용이 있지 않다면 모두가 만족할 수술. 평생 불편했던게 일주일 정도? 고생하고 고생도 아님. 돈 300으로 해결 가능하다는게 말이 안됨. 빛번짐은 좀 오래 갔지만 그럼에도 안경을 써서 불편한점이 모두 해결되니까 감수가능. 수술과정은 전혀 통증이 없었고 수술후에 집에 올때 눈물이 계속나고 통증이 있는정도? 근데 그 통증도 그땐 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살면서 눈이 그렇게 아플일이 없으니까 불편하게 느껴진것같음. 암튼 살면서 돈 쓴 수술, 시술중 단연 1위임
스마일라식 받고 인생 달라졌다고 해도 과장이 아님. 수술 시간도 짧고 통증 거의 없어서 깜짝 놀랐음. 회복도 빠르고 다음 날부터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음. 건조함도 기존 라식보다 덜해서 만족도 높았고, 시력도 안정적으로 잘 나옴. 안경 벗고 나니 세상이 진짜 다르게 보임. 고민 중이면 추천!
처음이 눈에 먼가 수술하는게 무서웠는데 맹렬 안경끼고 수영장 가면 렌즈껴서 눈 뻑뻑하고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다 싶어 라식을 해야겠다 생각했어 수술할때는 생각보다 아픈것도 없고 신기한 경험이였는데 다음날 주아 진짜 신세계… 안경 없이 일어나자마자 눈앞이 보이는게 진짜 최고였다
진짜 어릴 때부터 눈이 나빠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안경을 끼고 다녔음. 10대에는 안경만 쓰고, 20대에는 안경 쓰는 날도 있고 렌즈 끼는 날도 있었고, 20대 막바지에 들어서고 라식할 결심을 했음. 병원이 거기서 다 거기라는 생각에 여러 군데를 찾아보지는 않고 한 병원에 가서 바로 상담하고 수술 날짜도 잡음. 지금은 스마일라식 수술한 지 1년 넘었는데 렌즈랑 안경처럼 거추장한 거 없어서 그냥 행복함.
단점
원래 눈이 나빠서 그랬는지, 아님 부작용인지 잘 모르겠는데... 빛번짐 증상이 많이 심해짐. 특히 영화관 가서 외국 영화 보기 힘들어짐(자막이 잘 안 보여서). 그것만 빼면 괜찮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