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모양 때문에 넘 불편했고 일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 였음. 상담 하니 늘어진 것 뿐만 아니라 그냥 전체적인 모양 자체가 대칭이 안 맞는다 그래서 고민 하다 전체적으로 수술 진행. 하고 나니 진짜 이게 내 것...? 진작에 할 걸 후회 중. 수술 금액은 예상치 못했지만 불편함 없어졌고 되려 상쾌할 지경이라 만족도 오백퍼.
단점
진짜 아픔...너무 아픔...누가 내 아래에 화상 입힌 느낌...앉을 때 마다 너무 힘듦. 근데 어나더 고통은 실밥 풀기. 살면서 이런 고통은 처음..뽑는데 눈 앞이 새하얘짐. 진짜진짜ㅏ찐짜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