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밋밋한 부분을 보조개가 채워주는 것 같음 살짝 무표정하고 있으면 기분 안 좋아보이고 무서워보이는 얼굴인데 하고 나니까 잘 한 것 같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얼굴도 뭔가 헬쓱해 보인다는…(?) 내 입으로 말해서 좀 그렇지만 웃을 때 뭔가 귀여움
단점
양쪽 했으면 아마 더 불편했을텐데 일단 실이 오지게 걸리적거리고 잘못하면 막 풀릴까봐 걱정 개 많이 하고 염증 날 확률이 다른 시술에 비해 높으니까 그것도 걱정이였음 그리고 가글이 졸라게 맛 없고 처음 하고 나오면 볼패인 해골처럼 생김 ㅎ.. 양치 빡세게 못함 씹는 것도…
이전부터 보조개 할까말까 고민하고, 뱀흉터 남을까, 풀리진 않을까 고민했었지만 1년정도 지난 지금도 잘 유지되고 있고 흉터도 거의 없습니다! 얼굴에 포인트가 생긴것 같아 너무너무 만족해요! 처음 했을땐 깊게 패여서 그게 더 맘에 들었지만 지금은 아주 자연스럽게 유지중입니다
단점
수술때도 오른쪽에 애를 먹으셨었는데 우측은 가만히있으면 살짝 티나긴 해요. 하지만 아무도 모름.. 나도 별로 신경 안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