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작성하고자 하시는 수술이 없으신가요?
사랑니는 구강 가장 뒤쪽에 자라나는 치아로 통증이 있거나 향후 구강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경우 이를 발치합니다.
위 아래 4개 사랑니 매복으로 다 발치 했어요 마취 할 때만 뻐근하고 발치할 때는 쪼개는 느낌만 들고 별로 안 아팠어요. 지혈제 넣고 마무리 해주셔서 하나도 안 붓고 빨대로 먹는 거 제외하고는 생활 다 잘 했어용 밥은 그냥 하루 뒤부터 일반식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사랑니 윗니는 어렵지 않게 발치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랫니 2개가 모두 매복상태로 옆으로 누워서 자라고 있어 단순 발치가 아니라, 째서 수술하고 꿰매는 수술이 불가피했음. 생각보다 난이도 높고 잘 빠지지 않아 꽤 오랜시간 씨름 끝에 발치 성공했어서, 만만히 보고 함부로 할 일은 아님. 큰 병원에서 진료받기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