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은 오랜시간 천천히 튀어나온 걸 들어가게 만들지만 수술은 빠른시간안에 수술하고 회복기간도 짧아서 일상생활이 빠르게 가능. 수술 시간은 1-2시간정도이며 병원에서 2주 정도 경과 후 퇴원해서 허리 보호대 2달이후면 일상 생활 가능!
단점
아무래도 수술이다보니 자국이 조금 남게 되고 허리에 튀어나온걸 제거하다보면 결국 척추와 척수사이의 액을 제거 하는데 다시 생겨나지 않다보니 더 주의해주고 건강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6개월간은 무거운 물건은 들어선 안되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운동을 병행하며 재활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 도수치료 잘못 받아서 디스크도 터지고 발목인대도 파열된 케이스였습니다 진짜 한 2주동안 발목 깨진듯이 아프고 허리도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서 응급실도 가고 했었는데 수술 직후에 정말 하나도 안아파져서 너무 행복했어요 2달정도 지난 지금은 가끔가다가 발목이 아프거나 다리가 살짝 이질적인 느낌이 나긴하지만 걷기운동 많이하고 운동 많이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디스크는 생활하실 수 있으면 수술 안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긴하는데 전 그냥 잠도 못자고 일상생활조차 불가능이라 수술했습니다 자세 항상 바로 하세요!!
단점
수술 후유증이라기보단 항상 자세 바르게 하고 있어야해요 운동도 해줘야하고 이젠 평생 관리해줘야하는게 힘드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