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걱턱이 심하고 얼굴이 컸음
그냥 유전은 어쩔수없는 부분임...
20살인가 21살때 돈벌어서 바로 윤곽하러갔음
평생의 스트레스였으니까 당시 윤곽 3종 천만원 이었고
위험하단거 잘 알았지만 이 얼굴로 살기싫어서 바로 수술대 누움. 결론적으론 진짜 만족함 얼굴형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처음암 얼굴 작다는 소리도 맨날듣고... 콤플렉스가 없어지니 진짜 세상 행복함 사진찍을맛도나고 ㅠㅠ
단점
단점이라면 긴 수술이고 그래서 수면마취가 길게들어갔고 수술끝나자마자 마취기운에 울렁거림 심한데 간호사가 빨리 나가라고해서 병원에서 쫒겨난거랑.. (이건 지금 생각해도 열받음 ^^ 일을 뭐 그따위로하는지) 5개월쯤뒤 왼쪽턱밑 신경손상이있음 이건 영구적인거같음 그리고 뭔가 한 7.8년정도 지나니 뼈가 다시 자란느낌이 들기도하고..? 이 문제로 재수술 상담도 받아봤는데 더 자를 뼈가 없다고함;;,,,,, 뭔데 그럼;;;; 뭐 그렇다고 얼굴형이 너무 이상해죽겠다 이건 아니라서.. 이 나이먹고 윤곽 재수술은 좀 빡세잖음?.. 일단은 이러고 살아야될거같긴함
주걱턱이 심해서 코 하는김에 같이 진행함. 옆에서 보면 진짜 턱주가리만 엄청 튀어나와있었음. 근데 양악은 무서워서
주걱턱 절개하기로 함. 주걱턱을 절개하니 안에 지방이 차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지방을 싹 제거함. 그리고 다시 봉합하는 과정을 통해서 진행했음. 지금은 주걱턱 없어지고 좋아짐!! 다만 절개가 아니라 양악을 했더라면 다른 얼굴라인까지 이뻐지지 않았을까 하고 작은 후회중
평생 콤플랙스였던 주걱턱 수술하고 바로 개선되니까 너무 만족스러움 12살부터 21살까지 교정하고 주걱턱때문애 발치교정까지 했는데도 개선효과가 없었고 치과의사가 양악수술 얘기해서 어이없었는데 수술로 한방에 주걱턱 사라져서 너무여무 만족스러움 주걱턱 개선과 동시에 하관짧아져서 넘 조음 강추
단점
한두달정도는 얼굴형 특히 하관이 부자연스럽고 댕강 잘린 느낌도 남.. 처음엔 진짜 이상해보임 병원에서는 2-3주면 붓기 다 빠진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두달은 봐야됨 한달간 몸이 아파서 7kg 가까이 빠졌음 입안 흉살도 있고 턱밑 흰흉터도 있지만 나만 아는거니까 괜찮름 금액이 비싸다 물론 다른수술도 하나 더 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