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작성하고자 하시는 수술이 없으신가요?
종양 세포가 침범한 정도가 심할 때 갑상선 조직을 전부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어쩔수 없이 해야해서 한 수술 이라 좋은점은 당연히 암제거, 그치만 이것이 좋은점이라고 할 수 없는 지금 현재 상태 보통은 수술받고나서 후속치료만 잘 받으면 대부분 완치하는것이 갑상선암 하지만 모든것은 사바사 임
재발 2번 더해서 수술만 3번째, 방사성 요오드 치료만 4번 넘게 함 .. 첫수술을 서울에서 할걸 하는 후회도 있음. 암수술은 무조건 서울에서 해야함 . 그래야 나중에 재발을 하더라도 나처럼 껄무새..할껄 하면서 후회안함
추적이 필요없다 피로 개선 암 걱정 없다 스트레스 낮아진다 단 신지로이드를 먹어야 안먹음 살이찐다 먹을 수밖에 없다,그리고 병원여기저기 발품필요 가까운 곳 이
신지로이드 복용
갑상선 암으로 전절제 수술받았습니다. 전신마취하면 깰 때 너무 체온조절이 안되어서 너무 춥고 몸이 덜덜 떨리는게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수술하고나니 마음은 편합니다. 정확한 가격정보는 기억안나지만 대략적인 금액을 적어뒀어요.
목에 흉터가 생겼어요 그래도 실력좋으신 의사선생님이 수술하셔서 거의 흉터가 보이지 않아요. 신지록신 평생 먹어야 합니다.
건강검진 때 우연히 암을 발견해서 용인세브란스가서 전절제술 받았어. 전절제 치고 흉터도 작고(검지손가락 두마디?) 티도 잘 안나. 그리고 비용도 중증환자 등록되서 5%정도 밖에 안내고 그마저도 실비나 암보험 있으면 오히려 돈 벌더라(난 차삼ㅋ) 전절제는 동위원소라는 방사선치료를 하긴하는데 그렇게 힘든건 없었어
매일 아침 공복,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어야해 (반절제는 약 안먹어도 되는 경우 있음) 복용 용량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해서 3~6개월 간격으로 병원 방문해야되구...
건강 검진때 암 발견하고 강남성모에서 전절제수술했음. 아침마다 약챙겨먹어야하고 재발의 불안함운 안고살지만 제 2의 인생을 산다 생각하고 살고있음 그런데 체력은 확실히 떨어져서 오후가 되면 몹시 피곤함 그외엔 일상생활 잘하며 살고있음
갑상선암 우연히 발견해서 전절제술 받음. 진짜 많이 울고 암이라는 단어가 너무 무서워서 두려웠는데 막상 하고나니 괜찮았고 조금 불편한 정도였음. 이후로 건강 엄청 신경쓰게되고 식사도 기왕할 거 건강하게 먹는 거 보면... 암 이후에 더 건강하게 살수있을 거라고 믿음. 절대 믿고 행복할거다. 암도 꼭 완치하구!!!!
맨날 신지록신 약 챙겨먹어야 하고 뭔가 이상하게 체온조절능력이 떨어진듯... 겨울이 이렇게 힘들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