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묘~~~~하게 달라짐. 진짜 딱 옆광만 한건데 얼굴 면적이 실질적으로 작아진건 아닌데,, 진짜 뭔가 묘~~~하게 정돈된 느낌이 남.
필자는 퀵광대라고 불리는 비고정 광대를 했는데 절골을 해서 밀어넣었고, 45도는 안함. (45도가 나중에 쳐짐을 막아줌. 우리 엄마를 보면 곧 60인데 45도 광대 덕에 얼굴 쳐진거 1도 없음 쥬름이 없음;;)
단점
외부에서 작은 절개를 하서 들어가는 비절개 방식을 했고, 입안절개아 아니라 편하긴 하지만 외부에 작은 일자형태의 상처가 남,,
여드름 패치 붙이면 별 생각 안나는데 나중에 흉은 질 듯! 벗 너무 실금 같아서 별 신경 안쓰임
넙대대한 얼굴형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볼살은 들어가도 광대뼈는 그대로 남아서 더 부각되어보임. 특히 사진찍을때 유독 더 도드라져보여서 평소에 사진찍는거 정말정말 싫어했음. 10년넘게 고민하다가 드디어 수술했는데 뭔가 후련한 느낌? 아직 정확한 결과보려면 붓기 빠져봐야 알겠지만 라인 잘나올거라고 믿고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에 전념중
단점
통증은 생각보다는 참을만한데 붓기 때문에 발까지 땡땡 붓고 먹을거를 제대로 못먹는게 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