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에 이것 저것하면 10만원 더 추가로 들어갑니다. 첫날 의기양양하게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다가 마취 풀리고 심봉사 돼서 주저 앉았습니다. 꼭 보호자 동행해서 가세요. 2주 정도까지 뿌앴고, 지금 잘 보입니다.
단점
한 쪽 눈씩 가끔 따갑습니다. 다른 안과 가보니까 속눈썹이 찌른다고 하던데, 전엔 이런 적 없었습니다. 지금 솔직히 큰 문제 아니라서
참고 사는데 정 힘들면 안검하수 수술 고려 중입니다. 건조함은 그냥 예상했던 정도입니다. 근데 이상한 게 양파같은 거 옆에서 다듬으면 옛날보다 미친듯이 눈물이 납니다 ..힘듭니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