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안경을 썼을때의 불편함을 더이상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아침에 안경을 찾는다거나, 렌즈를 꼈을때의 이물감과 건조함, 안경에 서리는 김 등을 더이상 느끼지 않아도 되고, 안경을 벗으니 눈이 더욱 커보였음. 일상생활에도 아무 지장이 없으며, 시력이 떨어지는 일 없이 잘 유지중임
단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일어나면 가끔씩 눈이 찢어질 듯 따가울 때가 있음. 빛번짐이 조금 있어서 어두운 환경에 있을 때(뮤지컬 등을 관람할때) 희뿌연 느낌이 있어 조금 불편함
내 세상은 라섹 받기 전과 후로 나뉠만큼 삶의 질이 상승했음. 렌즈, 안경 없는 삶이 매우 편리하다.
특히 수영장 갈 때 매우 편하다. 렌즈 끼고 가면 한 일주일동안은 눈병은 안 났는지 신경썼는재 그런 걱정 안해도됨. 그리고 술마실때도 매우 편하다
단점
안구건조증: 1년동안 매우 심했으나 차츰 나아졌음. 하지만 아직도 라섹 하기 전보다 건조해서 인공눈물 없으면 안 됨
빛번짐: 원래 동공이 큰 편이라 빛번짐이 있었는데, 라섹 후 밤에 빛번짐이 더 심해짐. 아직은 일상생활 가능한 정도
시력: 왼쪽 난시가 심한 편이었는데 라섹 후에도 잘 교정이 안 된 건지 여전히 왼쪽 난시가 오른쪽 시력보다 심함
과제 핸드폰 사용으로 눈이 계속 필요하다 보니깐 시력이 빨리 떨어진다.
시력이 많이 나빠 10살때부터 안경을 썻습니다. 26살에 라섹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 갔습니다. 수술 후 불편함은 솔직히 일주일이면 되고 그 이후에는 너무 편해서 저는 주변에 라섹할까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무조건 당장 하라고 권유까지 하는 편입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안경,렌즈 안끼고도 앞이 잘 보인다는게 장점 수술 후 눈이 자주 시리고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달고 살아야함, 컬러렌즈를 좋아하는데 자주 끼지 못해서 슬픔, 수술한지 3년정도 됐는데 최근에 병원가서 검진했을 때 시력 문제 없다고함 이래저래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장점이 주는 편안함이 크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