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시력이 많이 나빠 10살때부터 안경을 썻습니다. 26살에 라섹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일 갔습니다. 수술 후 불편함은 솔직히 일주일이면 되고 그 이후에는 너무 편해서 저는 주변에 라섹할까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무조건 당장 하라고 권유까지 하는 편입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안경,렌즈 안끼고도 앞이 잘 보인다는게 장점 수술 후 눈이 자주 시리고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달고 살아야함, 컬러렌즈를 좋아하는데 자주 끼지 못해서 슬픔, 수술한지 3년정도 됐는데 최근에 병원가서 검진했을 때 시력 문제 없다고함 이래저래 단점도 있지만 그래도 장점이 주는 편안함이 크긴 함
지인할인으로 공장형 안과에서 수술했는데
가서 접수하고 이것저것 검사하더니 바로 당일로 라섹할지 라식할지 정하고 수술진행했어요
제 생각엔 몇일 아프더라도 라섹이 더 안전하다고 판단해서 라섹 진행했고 렌즈끼다가 안끼고 아침에 눈뜨면 너무 잘 보여서 다시 태어난 기분이에요 ㅎㅎ
단점
보호렌즈를 꼈는데 수술 다음날 자고 인나서 눈뜨다가 빠져서 진짜 죽을뻔했어요..조심하세요
그럴경우 주변 가까운 안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