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로 이마를 채우고 지내다가 점점 눈위가 무겁고 불편해서 아싸리 그냥 지방이식을 하겠다고 마음 먹음 성형외과 혼자 이리저리 알아보고 다니다가 원장님 믿고 수술을 했었음 물론 상담실장은 2차까지 수술해야 이쁘고 유지 된다고했는데 강남언니 스타일을 원하지 않는 나는 1차만 하고 아직도 만족중임
20대 중반때부터 팔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점점 인디언주름도 깊게 패여갔음. 난 얼굴이 꺼진다고 생각 못하고 처지는줄 알아서 온갖 레이저 시술 받았었는데... 그거 할 시간과 돈으로 지방이식을 진작 받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음.
그리고 이마는 별 생각 없다가 그냥 하는김에 같이했는데 드라마틱해짐
단점
너무 금방 꺼져요.. 현재 2차후 3주 정도 지났는데 제발 여기서 그만 빠졌으면 함. 여기서 더 빠지면 자연스럽겠지만 매우매우 아쉬울듯
그리고 시술 후 한달동안 술담배 하면 안되고 얼굴 눌리면 안되고 사우나도 못가는거..?
PRP 지방이식 방법으로 얼굴 앞광대, 관자, 이마, 턱 끝에 지방이식 들어갔는데 수술 하고 1년 반 지난 지금 만족합니다. 다른 사람이 봤을 때 매우 자연스럽고 수술 한지 전혀 몰라요. 지방 많이 빠지긴 해도 다 빠지진 않구요, 하기 전보다는 훨 나아요. 워낙 수술 전 얼굴이 해골같았어서 불쌍해보였거든요. 지금은 그런 느낌은 없어요.
단점
처음 수술 했을 때보다 지방 많이 빠져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다이어트한다고 살빼면 얼굴도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