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유명한 사랑니 공장가서 뽑았어요!
사랑니는 엄청 특이하게 난 케이스가 아니면 의사의 테크닉이 중요한거같아요!
전에 동네에서 한쪽 뽑았을때 3달동안 턱감각 없었는데, 유명한 공장에서 뽑으니까 진짜 깔끔하게 뽑으셔서
뽑을때도 무서울 새도 없었고, 붓기도 덜부었어요!
그래서 빨리 아물었던거 같습니다.
사랑니 발치를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마취 덕분에 시술 중에는 통증이 거의 없었지만, 발치 과정이 꽤 길었고 뽑는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시술 후 몇 시간 동안은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조금씩 느껴졌고, 붓기도 약간 있었습니다. 얼음찜질과 진통제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관리했더니 회복이 빨랐어요. 음식은 며칠 동안 부드러운 것만 먹었고, 상처 부위가 아물 때까지는 양치질도 조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큰 고통 없이 잘 지나갔고, 발치 후 속이 시원한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