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허벅지가 이만기 허벅지여서 옷핏이 안 예뻤어요 청바지도 못 입고 반바지도 못 입었어요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게 됐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왜 진작 안 했나 싶어요
직장인한테는 부담되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한 번 수술로 유지만 하면 평생 가니까,,,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만족도가 너무 높아요
다이어트 죽어라 해도 안빠지던 허벅지가 얇아지는게 보임 근데 사람이라는게 간사함 라인정리만 해도 오케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좀 라인정리되니까 더빼고싶음 근데 모든 수술이라는게 욕심내는순간부터 망하는거같고 특히 지흡이 더 그럼 ㅠ 그리고 살찌면 레알 찌긴하더라구요 영원한건없더이다
너네 허벅지랑 복부랑 같이 했는데 허벅지는 어쨌든 지금 다시 살쪄서 돌아온 상태야 복부도 그렇고 몸무게도 그렇고 그 당시에는 많이 빠져서는데 출산하고 나니까 다시 돌아오더라 그래서 영원히 지속 되진 않으니까 계속 노력은 해야 된다는 점 알아 줘야 돼 부분 비만인 사람한텐 좋을 것 같아
모태 하비임. 살 아무리 빼도 허벅지가 가늘어본 적이 없음.
시술받고도 생각처럼 빠르고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지지않아서 오랜 시간 식단관리했음.
지방흡입하고 나서 식단관리 안하면 6개월내에 다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하더라구.
하지만 죽어라해도 안빠지던 살이(고도비만되면 지방이 굳어서 진짜 살이 잘안빠짐) 조금씩이라도 빠지니까 용기내서 노력할 수 있었어.
지금 6년차인데 이제는 보통수준은 됨.
단점
부작용 감수해야 함.
나는 허벅지가 울퉁불퉁해졌음. 그리고 흡입시 흉터도 은근 남음.
그래도 이전의 뚱땡이 상태보단 만족하고 살고 있음.
나는 운동을 너무 싫어하고, 체력도 저질이라서 시술받지않으면 평생 저 몸뚱아리로 살 수밖에 없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한거지만 고도비만 아니면 솔직히 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