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허벅지지방흡입

나는 26살이고 허벅지지방흡입은 20살때쯤 한 듯 근데 진짜 효과 대박이였고, 그때 몸무게가 162에60이였는데 다리 깡말라됐는데 살찌고 뭐하고 하다가 67까지 쪄버려도 다리는 그래도 평범하게 되었고, 퇴사하고 살을 50까지 뺐는데 허벅지 다시 처음 수술받는 것처럼 라인은 그대로면서 살이 쪽 빠짐 친구들이 다리 부러지는 거아니냐고 그럼 ㅋㅋㅋㅋ 허지흡 추천..

나는 뭐랄까 솔직히 지방흡입해서 미용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했어 아니 내가…하체가 단단해 골반도 좀 있어서
스트레스였거든 ㅜㅜ 내 추구미는 여리여리인데
그래서 했지 했는데 와 … 다리 하나로 사람이 엄청 말라보여
다시 ㅋㅋ 살 쪄서 돌아오긴했는데
덕분에 1년동안 깨말라쟁이였어

다른 부위의 지방흡입을 하면서 겸사겸사 같이 받았는데 금전상황의 이유로 허벅지 안쪽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만족도가 크다! 허벅지 전체하기 부담스럽고 크게 고민인 부위가 아니라면  바깥쪽이나 안쪽만 정리해줘도 라인이 예뻐보인다

근육형 하비였고 항상 다리가 두꺼워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게되었고 전체적인 사이즈와 라인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 뼈다리는 아니지만 나는 충분히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이야 총 리터치까지 두번 받았는데 사이즈는 많이줄고 전처럼 많이 찌지도 않아

수술한지 1달 조금 넘었는데 아직까지 크게 느껴지는 건 없음..
확실하게 안쪽 살 다 떨어졌으면 했는데 라인 정리 정도의 수준이라 만족못하는 중 ㅠ
허벅지 안쪽 살 빼기 운동하고 있는 모습 보면서 이게맞나 싶은..?ㅋㅋㅋ

저의 한 평생 컴플랙스였는데 다이어트 빡세게 해도 허벅지만 안빠지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지방흡입하고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거울을 보는 것도 즐겁고 그냥 유리에 비친 제 다리만 봐도 너무 좋아요 고통이 즐겁다는말이 이 수술경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지흡은 단순히 성형이 아니고 제 인생을 바꿔줬어요
지흡 성공 후 병원에서 운동도 권유하고, 스스로 자신감도 생겨서 더 활동적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에는 어차피 빠지지않으니가 다이어트를 매번실패했는데, 시작점이 다르니 무조건 뺀다기보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에 초점이 맞춰져요.

21년도에 흡입, 말도안될 정도로 허벅지라 터질거같고 굵었다
수술 후 1년정도 쭉 감량하여 최초 흡입시보다 15키로 뺐음(인생최저몸무게)
이후 우울증으로 요요와서 최저몸무게기준으로 30키로까지 쪘을때가 있었음
30키로가 쪘으니 당연히 흡입한곳 같이 굵어지지만 수술 전 만큼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님(결과적으로 수술전보다 몸무게는 더 나가지만, 바지의 허벅지부분은 더 널널했었다)

한번으로는 안 되는듯 재수술 하고 나서 비로소 만족도가 생겻는데 재수술이라 그런지 ㅠ 확실히 쳐짐이 오긴하나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활동하기가 편함 바지도 널널해지고 허틈이 생겨서 여름에 땀도 덜차고 그렇다

진짜 변기에 앉을때 진짜 고통스러운거 말고는 너무 행복하다 맨날  다이어트해더 배만 빠지고 허벅지는 오히려 굵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수술하고나니까 뭔가 묵은 스트레스가 없어진거같애 후관리 열심히하고 스트레칭이랑 괄사 열심히해서 뭉친거 풀어주면 괜찮아 !!

다리는 얇아보임.. 근육량 없으면
종아리보다 얇아보임ㅋ  그래서 비율맞출라고 운동 열심히 하게
됨 ㅋㅋㅋㅋ  5년째 운동중  튼튼해짐
몸이 살이쪄도  짧은 바지만 입르면 살좀찌라는 소리 죽어라 들을수있음 ^^

허벅지는 살빼도 진짜 빼기 어려운데 역시 수술만이 답인듯 하고나서 옷핏이 너무 좋아져서 아무거나 다 입을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나머지살도 다이어트 해서 빼게되는 매직 !!! 만족도 너무 큽니다 짱

허벅지가 콤플렉스라 할인받고 받게 되었음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안 빠지는게 허벅지 였는데 드라마틱하게 보이니까 기분은 좋았음
단점이라면 받고 나서도 관리를 해야하는 것, 지방이기 때문에 언제든 다시 찔 수 있음

허벅지 지방흡입 하면 허벅지 엉덩이 무릎 이렇게 수술하는게 보통이죠? 허벅지는 정말 하비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허벅지, 엉덩이는 안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상비고 각 부위별 나눠서 대용량 전신지흡했어요) 다리 자체는 정말 얇아지긴 했지만 허벅지 안쪽이 쭈글해져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전신을 진행하다보니 나중에 흡입 안한 부분이 더 찌지 않을까 싶은 걱정에 하체까지 하게 된건데 엄청 후회중이에요.

절대 안 빠지는 허벅지 부위 시술로 고민 해결했어요. 하체 비만이었는데 수술 받고 일반 체형정도가 되었습니다. 다이어트해도 죽어도 특정 부위 안 빠지시는 분들게 정말 확실히 효과가 좋아서, 체형 스트레스 크신 분들는 만족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