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지방흡입 먼저 하고 그 다음에 살이 빠지니 팔뚝이 너무 부각되어 보이는 것 같아서 팔 지방흡입을 진행했습니다. 겨드랑이, 어깨쪽 라인까지 빼주신다 하셨고 빼고 나서 진짜 뼈팔 됐어요. 모양은 정말 정말 만족해요 지금 2년 지났는데 살쪄도 팔뚝은 많이 안 쪄서 니트 입어도 팔이 얇아 보여요
단점
흉터관리를 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ㅠ 겨드랑이 쪽은 그나마 안보이는데 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팔꿈치 쪽은 흉이 그대로 남아서 여름에 좀 신경쓰이긴 해요
사람의 체헝을 가늠하기에 가장 시선이 먼저 가는 부분으로써, 그 부분을 개선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함. 본인 20년도에 팔지흡했고, 요요로 살이 돌이킬수없을정도로 쪄서 24년도에 재수술 했다. 단점 보면 알겠지만 1트는 추천하지만 2트 재수술은 정말 추천안한다.
단점
재수술의 문제인지, 병원의 문제인지 둘 다 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했을때에 비해 겨드랑이쪽 오른팔의 패임이 유독 심하다, 그리고 팔꿈치쪽 살이 덜빠졌다(담당의사도 인정했다)
워낙 뺄 양이 많아 팔꿈치 위 중심으로 빼느라 그랬다고, 덜빠진 부분은 람스로 충분히 해결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내가 한 병원에서 그만 지방관련시술/수술 받고싶다. 허벅지도 했는데 허벅지 유독 덜빠진 부분도 상담실장과 한시간을 말씨름해서 프리로 람스 받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