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모양이 한쪽만 늘어난 비대칭이어서 소변볼때나 생리중에 불편한 경우가 있었고 질염예방이나 미용상에도 좋다고 해서 결정했다.
알고보니 소변보는 쪽이 조금 덮여있는 편이어서 더 요도염이나 질염도 잘 걸리는 편이었다.
수술 후에 모양 변화나 불편한 점 개선은 확실히 있었다.
단점
단점은 실밥제거할 때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팠고 흉터가 잘회복되지 않는 위험도 부담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더 잘 알아보고나서 여의사, 레이저 절개법, 실밥제거 필요없는 방법, 이렇게 더 알아보고 수술 진행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많이 남는 선택이었다.
수술하고 2-3주간은 거의 생지옥이었고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하는 고통에 시달렸다. 그 고통이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다.
사실 저는 안해도되는데 한 케이스에요
다른사람보다 애초에 ㅅㅇㅅ길이가 짧았는데도 불구하구 짝짝이라 한쪽만 했어요 그리구 평소 질염 방광염, 운동할때 쓸리는 느낌이 심해서 이게 살짝 쓸려서그러나..? 이런 생각이들어서 더 했던거같아요(제가 원래 좀 예민해요) 저는 수술후에는 거의 하나도 안아팠어요
단점
녹는실로 했는데 뭔가 아직 딱딱한게 남아있고 두꺼운 느낌이에요ㅠ 병원에서는 꼬맨거니까 그럴수있다 실은 다 녹았다 하시는데 뭔가 안한쪽이랑 느낌이 달라요ㅠㅠ 질염두 똑같구 거슬리는거두 똑같아요.. 길이두 다시 좀 길어진느낌..
꼭 필요한 분들만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