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때부터 시력0.3이하였고 그후 더나빠져서 -5.5 -6.5 이렇게 찍힘 평생 안경잽이로 살기 싫어서 수술받음 수술중 1도 안아프고 수술하고 하루이틀은 안보여서 좀 불편함 그후에 시력 오르면서 건조함도 없고 안경 안써도되서 진짜 편했음 초반에는
단점
한쪽시력이 다 회복안됨 오른쪽눈은 1.5까지 나올정도로 진짜 잘보이는데 왼쪽눈은 체감상 0.7~0.8 되는거같음 왼쪽은 잘 안보이고 오른쪽은 잘보이는데 이게 진짜 거슬림 평생 이렇게 살아야되나 아니면 왼쪽은 라섹이라도 받아야되나 고민인데 일단 왼쪽으로도 어느정도는 보여서 그냥 참고 살고있음 ㅠㅠ
이제 아침에 눈 떴을 때 세상이 또렷하게 보여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수술할 때 뭔가 먼지가 들어갔는지 한 쪽 눈은 이틀정도 너무너무 아팠는데 잘 회복됐어요. 4년정도 됐는데 시력 하나도 안 떨어지고 잘 유지 중이에요. 최소로 각막을 절개하다보니 각막이 선천적으로 두꺼우신 분들은 나중에 시력이 떨어졌을 때 한 번 더 수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1년정도는 빛 번짐과 안구 건조증이 조금 있었는데 3년차 정도 됐을 때는 둘 다 괜찮아졌어요.
평소에 심하진 않지만 직업 특성상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한 나에겐 확실히 효과 굿굿ㅠㅠ
유독 눈수술이라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도 만족도 완전 높음ㅠㅠ
직후 시력도 생각보다 잘 맞았고 회복도 빨라서 진짜 대대대대대만족...
그래도 여기저기 잘 알아보고 꼭 과잉진료 안하는 곳에서 제대로 비교해보고 하길..!!
하고 나니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자신감도 생기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