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하악은 코코넨네 누워있고 상악은 옆에 치아를 방해하듯 나있어서 4개 다 빼야 했었음. 오른쪽 상,하악 2개 먼저 뽑고 그 다음 왼쪽 2개를 뽑았는데 처음에 너무 긴장한 나머지 마취 풀리고 침 삼킬때 근긴장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다음에 왼쪽 할때 조금 더 긴장을 풀고 수술 받으니 확실히 마취 풀리고 훨씬 덜아픔. 긴장 풀고 수술받는것 매우 당부함. 입천장부위에 마취할때 진심 개아픔 그건 알고가시는게 좋을듯...
얼마 전 지속적인 통증으로 매복 사랑니 발치를 했음. 90도로 나고있어 치아를 밀고있었음 일반 치과 3군데에선 발치를 못해주니 대학병원에 가라고 했음. 근데 대학병원은 예약만 1개월-6개월 이상이 걸려서 대학병원 출신 사랑니 발치 전문의를 찾아서 예약하고 발치했음. 마취만 좀 아팠고 이후는 아프지 않았음. 오래 걸리지 않았고 빼고나니 통증없고 깔끔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