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5년전에 라섹했어요~
병원 발품팔때 원시+난시 같이 있는 난이도 높은 눈이라고 수술 못한다고 했던 병원도 있었는데 다른 병원 가서 수술 잘 받았어요ㅋㅋ
확실히 난이도 있는 눈이였어서 그런지 건조증이랑 빛번짐 매우 심한데 그정도는 감수하고 살고있어요! 수술 한게 백번 천번 좋아요~
안경도 벗으니까 훨씬 예뻐지구요!! 강추합니당
수술한지 2-3주차인데 한쪽 0.8 한쪽 1.0 엑스트라 한쪽이 시력회복이 빠르다고했고, 투데이라섹이 시력회복이 굉장히 빠름. 아직 빛번짐이 심함 앞으로 두고 봐야할듯 ! 눈 건조함은 1-2 주동안은 심함 눈에 렌즈 꼈을때 답답함이 없어서 너무 좋음 근데 시력회복이 빠르게 되었는데 의사쌤이 원래 시력이 크게 안좋은 편이 아니였어서 수술한지 일주일만에 안경 썬그리 안써도 된다하심
단점
투데이 라섹이라 2일안에 아픈게 다 나을 줄 앟았지만 보호렌즈 빼기 전까진 아프고 블루라이트보단 썬그리 추천함 빛보는 순간 너무 어지럽고 눈이 시렵고 눈물 팡팡 ... 수술직 후, 보호렌즈빼기 전까진 휴지도 주머니에 챙기고 다니면 좋음 !!! 수술 직후 1-2일동안은 눈을 못뜰 정도 눈물이 엄청나옴 1-2주동안 굉장히 건조함 빛번짐 있음 (준비물 : 수술할 마음가짐 , 휴지, 썬그리)
안경에서 해방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 안경 도수가 높았는데 처음엔 안경 벗는게 어색하지 벗은 모습이 눈도 커지고 좋음. 도수는 1.5로 맞췄는데 잘보이고 좋음.
단점
안구건조증이 생겼음. 빛번짐은 원래 있었고. 라식보다 라섹이 더 고통스럽다. 난시가 심해서 라섹만 가능했었고 재수술도 못하다고함. 근데 한 병원만 가서 한 거라 잘 모르겠는데, 주변보니까 재수술도 보장하고 회복력 도와주는 안약처방해주는 데도 있던것 같음. 잘 알아보고 하는 것 추천.
일단 안경 안써도 앞이 보인다는거 자체가 삶의 질이 올라감. 너무너무 편하고 좋음. 라식보다 안전하고 보수적으로 관리해주는 병원에서 수술했고 시력 중고도난시? 였어서 1.2이 최대일거라 했는데 딱 양쪽 다 1.0-1.2 사이 나옴. 라섹은 천천히 시력이 올라오는 수술인데도 시력 바로 올라온 오른쪽하고는 다르게, 왼쪽눈은 시력이 몇달은 0.8정도 됐었는데 0.7 0.8도 이렇게 잘 보이는 건지 너무 오랜만에 느꼈었다....
단점
수술하고 며칠이 너무 불편했지만... 갠적으로는 별로 안아팠던거같음. 눈을 못 뜨는거랑 머리를 못 감는거!! 이게 젤 싫었음ㅠㅠ 4일만에 미용실 가서 머리 감음... 부작용은.. 빛번짐은 원래 있었고 안구건조증이 생김. 아침에 인공눈물 없으면 안됨, 모니터랑 핸드폰 하면 눈 피곤한게 확 느껴져서 블루라이트 차단+자외선 차단 끼고 함. 갠적으로는 안구건조증이 최대 부작용인듯.
난시가 너무너무 심해서 일반 렌즈도 못끼고 하드렌즈를 꼈음. 렌즈가 너무 귀찮고 눈이 아파 힘들었는데 라섹하고 광명찾음. 사실 눈이 너무 나빠서 렌즈삽입이 조금 더 안전하긴 했지만 더 이상 눈 안 나빠지는 거 확인(2년 정도 눈 검사함) 한 후에 수술 진행함. 아픈 것도 잠시고... 안경과 렌즈에서 해방한다는 것 자체가 최고인 수술이라 생각함.
20대때 한 거 중에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임. 고도근시라 뺑뺑이 안경 쓰고 다녀서 넘 불편했는데 수술하고 광명 찾음. 수술 직후부터 잘보여서 너무 신기했음. 물론 며칠동안 눈시리고 불편해서 방안에서 눈물만 줄줄 흘렸으나 며칠만 지나면 거짓말처럼 하나도 안아프고 잘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