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완전 강추!!!!!! 왼쪽 눈 -4.75 오른쪽 눈-3.75 였어요
라섹 하고 나서 한 5일 동안은 눈에 라면스프 잘못 들어갔는데 거기다가
유리조각도 굴러다니는 느낌이라 아파서 엉엉 움
5년 전에 라섹했는데 지금도 왼쪽 눈 1.5 오른쪽 눈 1.0에 어디 나갔다와서 렌즈 안 빼도 되는 게
너무너무 편하고 행복하다.........
15년 전에 지인 병원에 가서 수술했어요
며칠은 조심해야 했는데 (강한 충격 조심) 그러고 나니 바로 잘 보이고 너무 편하게 15년을 살았네요 근데 노안이 빨리 오는 단점이 있어요 이제 노안걱정입니다 가까운게 안보여요 ㅠ 저는 30살쯤 했는데 20살에 하면 25년 퍈하게 살듯합니다
안경과 렌즈 없이 눈이 좋아진다는 것만으로도 그 장점이 정말 크다고 생각함. 계속해서 렌즈를 끼면 눈에 안 좋을 수 있는데 차라리 라섹을 해서 아예 시력를 교정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음. 또한 라식과 다르게 라섹은 충격에 강하고 각막이 얇은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임
단점
우선 원래도 안구건조증이 심한 편이었는데 라섹 이후 인공눈물을 꼭 하나는 외출할 때 들고 다니게 됨. 게다가 빛번짐도 있어서 밤에 운전이 조금 어려울 때가 있고 눈 앞 시야가 잘 안 보임. 추가로 동공 또한 남들보다 원래 큰 편이었는데 라섹 이후 눈부심에 정말 취약해져서 햇빛이 강할 때는 좀 힘듬. 특히 운전할때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많이 부심. 아 그리고 수술 직후 좀 아프긴 함. 며칠간 눈물 줄줄 흘리면서 어둠속에서 아파했던 기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