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눈이 작은게 콤플렉스여서 삼촌의 친구분께 수술을 처음 받았는데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어서 그런지 라인을 너무 높게 잡은나머지 바로 풀려버렸고 이후 다시 재수술로 유명한 1인원장 병원으로 가서 수술받아 눈은 전보다 예뻐져서 눈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단점
쌍커풀 흉이 잘 보이고 눈이 짝짝이가 되었다. 오른쪽 눈이 살짝 소세지가 되었고 결국 오른쪽 눈 풀렸다. 재수술로 유명하고 1인원장 병원에서 했으나 유명하다해서 다 성공하는건 아닌거 같다. 그리고 성수기에 수술하면 의사가 정신없고 힘들어서 비성수기(봄,가을)에 수술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미 절개를 한 눈인데도 소세지에 라인이 다 풀려 말려들어갔던 눈이에요ㅠㅠㅜ근데 다들 공감하겠지만 화장하면 또 봐줄만해서 고민되는??그런데 어느날 눈이 푹 꺼지더니 부각되니까 쌍꺼풀지글거리는게 드디어 제대로 티가 났어요ㅜㅜ그래서 바로 발품팔았고 두줄따기 수술받았어요!! 수술당일에도 드디어 평범한 눈을 가졌다는게 감격스러웠어요ㅠㅠㅠ
20년 전에 했던 쌍커플이 쳐져서 5년 전에 재수술을 했습니다. 눈꺼풀이 쳐지면서 눈을 가리는 바람에 게슴츠레한 눈을 뜨고 있으니 피곤해보이고 음흉해 보이는 느낌이 든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어느날부터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재수술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뭐라하져 그 눈꺼풀의 여유분 살?같은 게 많지 않아서 쉬운 수술은 아니라고 여러군데에서 그랬습니다. 아마 당시 커뮤니티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눈 재수술 병원 오랫동안 알아보고 고민해서 5군데정도 추려서 상담갔던 것 같습니다. 결론은 대만족이었습니다. 풀려있던 부분은 넘나 자연스럽게 올려왔고 인상도 뭔가 부드러워지고 눈매도 선명해진 느낌이에요.
원래 했던 곳에서 30%만 내고 다시 재수술.
눈매교정이 풀려서 겹쌍이 생겼었음.
매우 스트레스 받았었음.
확실히 처음 모양과는 다르긴함.
그래도 그냥저냥. 보통임. 망하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함. 그냥 원래 쌍꺼풀 있던 사람 처럼 보임
만약 심하게 모양이 변형된 경우라면 잘 하는 병원을 알아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