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10년전에 라섹수술 진행하였습니다. 수술 직후 시력 1.2대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5~6년 지나고 고시생활 및 직장생활에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시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현재 0.4 ~ 0.6대 시력이며, 라섹 후 렌즈 끼는 건 많은 분들이 추천하지 않아 필요할 때만 안경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시력이 떨어지지 않게 사후관리가 중요한 수술인것 같습니다.
과거도 돌아도 무조건 다시할 수술(더 과거로 돌아가면 눈이 안나빠지게 하겠지만..)
시간대비 가격대비 얻는게 너무 많다.
폰을 못보는 시간이 너무 답답했을뿐 정말 안하신 분들에게 간추하는 수술! 개인차가 잇겠지만 일주일 정도는 글자가 겹쳐보야 일하는게 불가능 했고 8일차부터 업무가 가능했다.(완전 잘보이는 건 아님)
새로운 눈을 갖게됨. 안경을 쓰고 살던 삶이 기억이 안남. 예전에는 어떻게 렌즈 빼면 뿌연 세상을 살아갔던지.. 과거의 내가 너무 대단함. 걍 신세계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무조건 해야하는 수술인듯. 완전 강추!
단점
눈은.. 꾸준히 나빠질 수 있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진짜.. 비싼 새 눈이다 생각하고 어두운 곳에서 폰하기 절대 금지. 되도록 블루라이트 차단되는 안경 쓰고 컴터하기.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생긴듯.. 옛날에는 별로 못느꼈는데 확실히 하고 나니까 좀 뻑뻑한 감이 없잖이있음
라섹 11년차입니다. 라섹 수술 받기 이전 안경 10년 착용 했습니다. 라섹수술 생각은 오래전 부터 해왔지만 비용문제, 부작용문제, 아프진않을까 하여 망설이다가 결심하고 수술 하였는데 후회없이 엄청 만족합니다. 안경을 안쓰고 렌즈를 안껴도 잘보인다는 자체가 좋은점입니다.
렌즈끼다가 라식받고 광명찾음. 한 3일정도 불편했고 빛번짐도 처음엔 심했는데 이젠 좋아져서 크게 불편함 없음.
안구건조증은 원래 있어서 수술 전에도 수술후에 심해질수 있다고 고지받음. 실제로 수술후 1-2년은 진짜 인공눈물없이는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쓰는 갯수도 많이 줄고 수면 부족이나 피곤할때 아니면 건조증 잘 안 느껴짐.
라식 수술 4년차입니다. 사무직이라 모니터를 끼고 살다보니 최근 들어 시력이 조금힉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빛번짐도 거의 없고 건조한 것도 거의 없어서 너무나도 만족중입니다. 만약 시력이 또 떨어지면 한번 더 하게될 것 같아요 저는 마이너스에서 양쪽 1.2까지 교정되었습니다.
단점
너무 아픕니다. 회복기 당시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정도로 아팠어요. 옆에서 간호해주는 사람 필수입니다. 진짜 지옥이었습니다. 고통 생각하면 두번은 못할 시술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