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형 하비였고 항상 다리가 두꺼워서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 그래서 허벅지 지방흡입을 하게되었고 전체적인 사이즈와 라인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 뼈다리는 아니지만 나는 충분히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는 편이야 총 리터치까지 두번 받았는데 사이즈는 많이줄고 전처럼 많이 찌지도 않아
지흡은 단순히 성형이 아니고 제 인생을 바꿔줬어요
지흡 성공 후 병원에서 운동도 권유하고, 스스로 자신감도 생겨서 더 활동적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에는 어차피 빠지지않으니가 다이어트를 매번실패했는데, 시작점이 다르니 무조건 뺀다기보다 건강한 식단과 운동에 초점이 맞춰져요.
단점
초반 이주정도 흉터관리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압박스타킹신는것도..
허벅지가 뒷편이라 소독하는것도 엄청고생..
21년도에 흡입, 말도안될 정도로 허벅지라 터질거같고 굵었다
수술 후 1년정도 쭉 감량하여 최초 흡입시보다 15키로 뺐음(인생최저몸무게)
이후 우울증으로 요요와서 최저몸무게기준으로 30키로까지 쪘을때가 있었음
30키로가 쪘으니 당연히 흡입한곳 같이 굵어지지만 수술 전 만큼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님(결과적으로 수술전보다 몸무게는 더 나가지만, 바지의 허벅지부분은 더 널널했었다)
단점
의사쌤, 병원 정말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한다. 나는 한쪽다리만 덜빠진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람스로 다시 추출할 예정이다.
허벅지 지방흡입 하면 허벅지 엉덩이 무릎 이렇게 수술하는게 보통이죠? 허벅지는 정말 하비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허벅지, 엉덩이는 안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상비고 각 부위별 나눠서 대용량 전신지흡했어요) 다리 자체는 정말 얇아지긴 했지만 허벅지 안쪽이 쭈글해져서 거울볼때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전신을 진행하다보니 나중에 흡입 안한 부분이 더 찌지 않을까 싶은 걱정에 하체까지 하게 된건데 엄청 후회중이에요.
단점
가장 큰 단점이라면 위에 써둔 허벅지 안쪽 문제도 있지만 엉덩이 주름이 아닐까 싶어요. 일명 바나나폴드라고 하죠. 엉덩이 주름이 여러개 생기는거요. 이것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것때문에 지방이식 받으시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모두 잘 알아보고 수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평소에 허벅지가 이만기 허벅지여서 옷핏이 안 예뻤어요 청바지도 못 입고 반바지도 못 입었어요ㅠ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게 됐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요 왜 진작 안 했나 싶어요
직장인한테는 부담되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한 번 수술로 유지만 하면 평생 가니까,,, 손해는 아닌 것 같아요
만족도가 너무 높아요
다이어트 죽어라 해도 안빠지던 허벅지가 얇아지는게 보임 근데 사람이라는게 간사함 라인정리만 해도 오케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좀 라인정리되니까 더빼고싶음 근데 모든 수술이라는게 욕심내는순간부터 망하는거같고 특히 지흡이 더 그럼 ㅠ 그리고 살찌면 레알 찌긴하더라구요 영원한건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