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안경찾는것도 귀찮고 솔직히 겨울되면 어딜 가나 안경 뿌옇게 김서려서 번거로웠는데 라섹하고 신세계를 경험함. 3일째까지는 죽도록 아프고 눈물 줄줄나지만 3일 딱 지나가는 순간 마법처럼 아픈게 사라지고 눈뜨니 아파트에서 1층에 있는 저 멀리 간판까지 너무 잘보임. 행복하다.
단점
첫 3일이 너무너무 아픔... 눈을 뜨지 못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어야하지만 죽었다 생각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원래 -5.75 정도 됐고 병원에서 눈이 많이 나쁜 편이라고 하심 매일 렌즈끼는 거 불편해서 하게됐는데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함 단점은 눈부심? 개인적으로 낮에 햇빛보는 게 좀 힘듦 정면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날좋고 햇빛 쨍쨍하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눈물이 자꾸 나옴 눈 나쁜 편이라 각막을 많이 깎아서 그런거 같아서 좀 불편하고 아쉬움
시력이 -9, -10 으로 소프트렌즈로 시력교정이 안될만큼 시력이 안좋았습니다. 라식은 불가하여 17년도 1월에 라섹으로 진행하였고 시력이 늦게 떨어지게 하는 약물(?)을 추가하였고 현재 양쪽 1.0 1.0 으로 처음 교정 시력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처럼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은 꼭 하세요!
단점
시력이 무조건 떨어진다는 점이 매우 아쉬워요.. 특히 저처럼 시력이 매우 안좋으면 그만큼 많이 깎아내야하기 때문에 1.0 이 최대 교정 시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라섹 후엔 눈 관리를 잘해야할 것 같아요. 거기에 추가로 안구건조증을 얻어서 아침에 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을 뜨기가 힘들어요
개안함. 시력 정말 나빠서 마이너스 10에 가까웠는데 1.0 으로 올라왔어. 근데 컴퓨터 많이 봐야 하는 직종에서 일했더니 한쪽 눈 시력이 유난히 떨어지더라 ㅠㅠ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생기긴 한 듯... 평소엔 괜찮은데 자고 일어나면 간혹 아파. 그래도 맨눈으로 보는 게 너무 좋아.
지금 수술한지 약 8년 지났는데 아직 양쪽 눈 1.5
당시에 의사선생님도 라섹했다고 해서 믿고 했는데 진짜 너무 잘한듯...
수술 할 때 렌즈를 약 1년정도 꼈어서 건조증이 있었고 빛번짐도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아무래도 깎아내다보니 건조증도 빛번짐도 좀 더 심해지긴 함. 그럼에도 감수할 만큼 너무 만족하고 주변에도 강추하는 시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