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조개

예전부터 고민하다가
그냥 마스크 탈출시기때
표정관리가 너무 안되서  상담만 받으러 갔다가
그날 바로 해버림

원하는 스타일 디자인 받고
 볼 안밖으로 마취하고 입속으로 실이 와리가리
하는데 아픈건 없었고
그냥 불쾌하지만 참을만함

이주정도는 강아치 칫솔로 양치하고
여차저차 지내다 보니 1년 지났는데
이젠그냥 본투비 보조개 같음

웃는게 이쁘단 소리 들어서 너무 만족함

10년전에했는데..
할때는 좋았던걸로 기억함!
한동안 쏙들어간 상태로 인위적이게 다님
쉽게 풀렸던건지...
현재 입안 흉터만 남은 상태이구
지금은 티도안난답니다..
해본결과 돈만 쓰고 뭘한건지 모르겠음
비추..아님 내가 못하는곳에서 한건가...

5년전에 했고, 인상이 매서운느낌이라 했음
양쪽보조개했는데 오른쪽은 여드름?인지 기억이
잘나지않지만, 어느날 검정 딱지같은게 있어서 손톱으로 살짝긁었더니 실이 쭈욱...
그래서 병원가서 바로품. 보조개가 있지않을까
기대했지만 기대는 기대뿐^^ 푸니까 바로사라짐

웃을때 좀 더 밝은 이미지로 보일 수 있고 인상이 부드러워집니다
볼쪽에 보조개가 채워져 밋밋하던 인상이 개선될 수
있어요
수술 시간은 10분 정도로 매우 짧고 준비 시간도 얼마 걸리지않아서 당일 수술도 가능해서 좋아요

후기에 금방 풀린다는 후기 많길래 놀랏당
비절개 말고 절개로 하면 나처럼 1년도 넘게 유지할 수 있옹 ㅎㅎ
보조개로 유명한 병원 두곳 중 1인 원장인 곳으로 가서 했고 대기 4시간 했어 예약하구 갔는데ㅜㅜ 이건 좀 아쉽당 결과는 대만족

딱히… 그냥 이미지에 변화가 있다는 정도

인상을 잠깐 러블리 하게 바꿔주지만 금~방 풀림
뱀 물린 듯한 자국이 2개월은 가기 때문에
예민한 성격인 사람은 거울만 부여잡고 있어야 함
보조개 수술 함부로 하면 안 된다는 말 너무 공감
연예인들 보조개 보고 반해서 수술하려는 사람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비추 하는 수술 제발 쉽게 보지 말았으면
누가 봐도 보조개 수술한 거 보이고 붓기도 오래 감
뱀 물린 자국 사라짐과 동시에 풀려서 사진만 남았고
재수술 받기 싫어서 안 했더니 현재 주름처럼 패임
수술 과정은 간단할지 몰라도 남는 게 없는 수술

생각한대로 나와서 좋아요

가격이 저렴하다

귀여워보인다

원래랑 이미지가 달라지긴 함..

없음. 하지마 피어싱을 뚫어 차라리

없음

보조개 수술 함부로 하지 마세요 ㅡㅡ.... 나도 이뻐질줄 알았지